FOMC·빅테크 실적·삼성SK 메모리딜 겹친 슈퍼위크

센티먼트 +30
영향도 82

AI 요약

  • 7/29 FOMC(동결 유력)·메타·MS, 7/30 GDP·PCE·애플·아마존·삼성 컨콜이 겹친 연중 최고 밀도의 이벤트 주간
  • 삼성·SK하이닉스 $9,500억 사상 최대 메모리 공급계약이 마이클 버리의 반도체 공매도 대비 국내 수급 모멘텀 회복 변수로 부각
  • 코스피 26F 영업이익 YoY +223% 전망, 반도체·2차전지·정유 상향 vs 디스플레이·자동차부품·제약바이오 하향

뉴스 기사

이번 주 미국 증시는 연중 가장 밀도 높은 이벤트가 한꺼번에 몰리는 '슈퍼 위크'를 맞는다. 28~29일 이틀간 진행되는 FOMC는 29일(한국시간 30일 새벽) 금리 결정과 기자회견이 예정돼 있으며, 점도표(SEP)가 없는 회의인 만큼 금리 동결이 유력하다. 시장의 관심은 성명문에 담길 이란발 인플레이션 언급 수위에 집중된다. 같은 주 빅테크 실적이 잇따라 공개된다. 29일 장 마감 후 메타와 마이크로소프트, 30일에는 애플과 아마존이 실적을 내놓는다. 30일에는 2분기 GDP 속보치와 6월 PCE·코어 PCE가 동시 발표되고, 삼성전자의 사업부별 확정실적 공시와 컨퍼런스콜도 겹친다. GDP·PCE·애플·아마존·삼성 컨콜이 한 날에 몰리는 초고밀도 일정이다. 최대 관전 포인트는 반도체 수급이다. 마이클 버리가 반도체 공매도를 부각한 가운데, 주말 사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약 9,500억 달러 규모의 사상 최대 메모리 공급계약을 발표했다. 국내 반도체 수급 모멘텀 회복 여부가 코스피 방향성을 가늠할 첫 신호로 지목된다. 실적 전망 측면에서 코스피의 2026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23% 성장이 예상되며, 3분기 추정치는 277조원(QoQ +21.7%)이다. 업종별로는 항공·해운·비철금속·정유·반도체·2차전지가 상향된 반면 디스플레이·철강·자동차부품·제약바이오는 하향됐다. 앞서 알파벳은 클라우드 매출 +82%의 서프라이즈를, 테슬라는 역대 최다 인도량을 기록했으나 두 종목 모두 주가가 급락했다. 공통점은 CAPEX 급증과 마이너스 FCF로, 시장은 투자 회수 시점과 방식을 묻고 있다. 8월에는 리비전 팩터 반등 경향에 따라 AI 소프트웨어·하드웨어 기업들의 반등 가능성이 거론된다.

AI 투자 인사이트

동결 유력 FOMC보다 삼성·SK 메모리 대형계약發 반도체 수급 회복과 빅테크 CAPEX 회수 논쟁이 방향성의 핵심. 외인 수급 방향에 대응하는 트레이딩이 유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