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 •노무라증권은 최근 AI 반도체 조정을 일시적으로 보고 부품 공급난·가격 인상·실적 상향을 다음 상승 촉매로 제시했다.
- •TSMC, ASE 등 대만 AI 반도체 공급망 7개 종목에 대해 모두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 •TSMC 호실적에도 주가가 하락한 사례는 지난 10년간 4차례뿐이며 모두 한 달 이상 조정 후 재상승했다고 분석했다.
뉴스 기사
노무라증권이 최근 조정 국면에 진입한 AI 반도체 관련주에 대해 상승 추세가 훼손되지 않았다는 진단을 내놨다. 대만경제일보 보도에 따르면 노무라는 부품 공급 부족과 가격 인상, 실적 전망 상향이 다음 상승의 촉매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노무라는 TSMC, ASE Technology Holding, King Yuan Electronics, HongJin, Chroma ATE, MPI, WinWay Technology 등 대만 AI 반도체 공급망 7개 종목 전부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특히 TSMC의 경우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과 설비투자 계획을 제시하고도 주가가 하락한 점에 주목했다. 노무라는 지난 10년간 이 같은 현상이 4차례에 불과했으며 모두 한 달 이상의 조정을 거친 뒤 재차 상승했다는 점을 근거로, 이번 국면도 2024년 7월과 유사한 조정 후 반등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조정의 배경으로는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의 급등, 2028년 데이터센터 투자에 대한 가시성 부족, 미국 빅테크의 2027년 잉여현금흐름(FCF) 압박, 부품 공급난, 금리 상승에 따른 자금조달 비용 증가 등이 지목됐다. 다만 노무라는 이러한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AI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지했다. 반면 클라우드 기업들의 AI 설비투자(CAPEX) 둔화 가능성은 주요 리스크로 남겨뒀다.
AI 투자 인사이트
TSMC 등 대만 AI 공급망의 조정을 매수 기회로 본 노무라의 시각은 과거 패턴상 중장기 반등 근거로 참고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