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 •니덤은 DRAM과 HBM이 AI 하드웨어 확장의 실질적 병목으로 지속될 것으로 전망
- •전체 DRAM 비트 중 HBM 비중이 2028년 15%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
- •2028년까지 전체 DRAM 웨이퍼 생산능력의 약 50%가 HBM 전용으로 전환 전망
뉴스 기사
투자은행 니덤(Needham)이 DRAM과 고대역폭 메모리(HBM)가 인공지능(AI) 하드웨어 확장 과정에서 실질적인 병목 요인으로 계속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니덤은 HBM 채택이 빠르게 늘면서 기가바이트(GB) 기준 전체 DRAM 비트 물량이 2028년까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전체 DRAM 비트에서 HBM이 차지하는 비중은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 2028년에는 15%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생산 능력 측면의 변화는 더욱 두드러진다. 니덤은 HBM 전용 DRAM 웨이퍼 생산능력(kWSPM)이 급격히 확대되면서 2028년까지 전체 DRAM 웨이퍼의 약 절반가량이 HBM 생산에 투입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AI 연산 성능이 메모리 대역폭에 의해 제약되는 구조가 당분간 이어질 것임을 시사한다. HBM으로의 캐파 전환이 가속화될수록 범용 DRAM 공급은 상대적으로 타이트해질 수 있어, HBM 및 전반적인 메모리 가격 환경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마이크론을 비롯한 주요 메모리 공급업체들의 실적과 밸류에이션에 중장기 수혜 요인으로 주목된다.
AI 투자 인사이트
HBM 캐파 전환 가속은 메모리 공급 타이트화로 이어져 마이크론 등 HBM 공급업체의 구조적 수혜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