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K, 미 빅테크와 1375조 반도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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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미국 빅테크와 총 1,375조 원 규모 반도체 협력 프로젝트 추진
  • 삼성전자는 브로드컴과 5년간 200억 달러 규모 첨단 메모리 위탁생산 MOU 체결
  • SK그룹은 엔비디아 등 미국 기업에 7,500억 달러 규모 반도체 공급 계획

뉴스 기사

한국 반도체 산업과 미국 빅테크 간의 대형 협력 프로젝트가 가시화되고 있다.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미국 주요 기술 기업들과 손잡고 총 1,375조 원 규모에 달하는 반도체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삼성전자는 브로드컴과 첨단 메모리 반도체 위탁생산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이 협력의 규모는 향후 5년간 총 200억 달러 수준으로 알려졌다. SK그룹의 경우 엔비디아를 비롯한 미국 기술 기업들을 대상으로 총 7,500억 달러 규모의 반도체를 공급한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움직임은 급증하는 AI 반도체와 차세대 메모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 공급망 강화 차원으로 풀이된다. 미국 빅테크가 안정적인 HBM 및 첨단 메모리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는 가운데, 한국 메모리 양강이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면서 관련 밸류체인 전반의 수혜가 예상된다. 다만 발표된 수치의 상당 부분이 중장기 계획과 MOU 단계인 만큼, 실제 계약 규모와 이행 시점은 향후 구체화 과정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AI 투자 인사이트

AI 메모리 수요 확대로 한·미 반도체 공급망이 밀착되는 흐름. 엔비디아·브로드컴 등 미국 팹리스와 HBM 밸류체인의 동반 수혜에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