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 스페이스X 목표가 115달러 보유 개시

센티먼트 -38
영향도 62

AI 요약

  • HSBC가 스페이스X에 대해 투자의견 '보유', 목표주가 115달러로 커버리지를 개시
  • 혁신 기술을 고려해도 장기 성장 잠재력이 이미 주가에 반영돼 상승여력이 제한적이라고 진단
  • Starship 상업화·Starlink TAM 확대 등 낙관 시나리오에서는 주가 293달러 가능성도 제시

뉴스 기사

글로벌 투자은행 HSBC가 우주기업 스페이스X(NAS: SPCX)에 대한 분석을 개시하며 신중한 시각을 내놨다. HSBC 애널리스트는 스페이스X가 보유한 혁신적 기술을 감안하더라도 향후 주가 상승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현재 스페이스X 주가는 지난 6월 상장 당시 공모가인 135달러를 밑돌고 있다. 여기에 지난주로 예정됐던 Starship 로켓 발사가 또다시 연기되면서, 해당 소식이 전해진 당일 장중 한때 3.6% 하락하는 흐름을 보였다. 시장 일각에서는 스페이스X의 독보적 기술력이 수익화 단계에 접어들면 높은 밸류에이션이 정당화될 수 있다는 기대가 형성돼 있다. 그러나 HSBC는 이러한 기술 프리미엄을 반영하더라도 밸류에이션이 추가로 확장될 여지는 크지 않다고 봤다. 일론 머스크 CEO가 테슬라(NAS: TSLA)에서 보여준 혁신 기술의 수익화 모델과 그에 따른 주가 반응을 스페이스X에 대입해 보면, 장기 성장 잠재력이 이미 현재 주가에 상당 부분 선반영돼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HSBC는 투자의견 '보유(Hold)'와 목표주가 115달러로 커버리지를 시작했다. 다만 상방 시나리오도 함께 제시했다. Starship 로켓이 2027년 내 상업 서비스를 개시할 만큼 기술적 완성도를 갖추고, Starlink 서비스의 총유효시장(TAM)이 확대되는 동시에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이 빠르게 증가하는 낙관적 전제가 충족될 경우, 주가가 293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AI 투자 인사이트

기술 프리미엄이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는 진단으로 단기 상단은 제한적이나, Starship 상업화·Starlink 수익성이 향후 리레이팅의 핵심 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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