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 •암코가 엔비디아와 다년간 첨단패키징·테스트 협력을 체결하며 프리마켓 12.6% 급등
- •인텔은 약 15년 만의 최대 매출 성장률로 호실적을 발표해 3.0% 상승
- •오라클은 미 국방부와 70억달러 규모 10년 소프트웨어 계약 체결, 테넷 헬스케어는 실적 서프라이즈로 15.8% 급등
뉴스 기사
개장 전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 후공정 업체 앰코 테크놀로지(AMKR)가 주목받고 있다. 앰코는 엔비디아(NVDA)와 다년간에 걸친 첨단 패키징 및 테스트 기술 개발 협력을 맺었으며, 계약 규모는 15억 달러 수준으로 전해졌다. AI 가속기 수요 확대로 후공정 병목이 부각되는 가운데 나온 이번 계약에 힘입어 앰코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12.6% 급등하고 있다. 엔비디아 생태계에 편입된 패키징 파트너로서의 위상이 부각된 결과다. 실적 이슈도 이어졌다. 인텔(INTC)은 약 15년 만에 가장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는 호실적을 내놓으며 3.0% 올랐다. 오라클(ORCL)은 미국 국방부와 약 70억 달러 규모의 10년 소프트웨어 계약을 체결해 1.9% 상승했고, 컨센서스를 크게 웃돈 실적과 높은 가이던스를 제시한 테넷 헬스케어(THC)는 15.8% 급등했다. 반면 온기 속 조정 종목도 나왔다. 덱커 아웃도어(DECK)는 호카·어그 브랜드 매출이 시장 기대에 못 미쳐 1.5% 하락했다. 맥스리니어(MXL)는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과 가이던스를 냈음에도 올해 들어 400% 넘게 급등한 부담에 6.7% 밀렸다. 보스턴 비어(SAM)는 컨센서스를 소폭 웃돈 실적과 기존 가이던스 유지에 2.0% 상승했다. 종합적으로 AI 반도체 밸류체인과 소프트웨어·헬스케어 실적주가 프리마켓 강세를 주도하는 흐름으로, 특히 엔비디아 공급망에 속한 후공정 업체들의 수혜 기대가 재차 확인되고 있다.
AI 투자 인사이트
엔비디아 공급망 후공정(패키징) 수혜가 핵심 포인트다. 암코-엔비디아 계약은 AI 반도체 병목이 후공정으로 확산됨을 시사하며 OSAT 업종 재평가 재료로 작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