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리시, 42억불 에퀴니티 인수 규제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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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 가상자산 거래소 불리시(BLSH)가 42억 달러 규모 에퀴니티 인수와 관련해 영국·미국·독일의 경쟁당국 승인을 획득
  • 거래는 잔여 규제 승인 및 통상적 조건을 전제로 2027년 1월 마무리 목표
  • 시리스 계열사가 비핵심 사업 3곳 인수 옵션을 행사, 카브아웃 협상은 인수 종결과 병행 진행

뉴스 기사

가상자산 거래소 불리시(Bullish, 티커 BLSH)가 42억 달러 규모의 에퀴니티(Equiniti) 인수 계획과 관련해 주요 규제 관문을 통과했다. 회사는 영국, 미국, 독일 경쟁당국으로부터 기업결합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에퀴니티는 약 6,000개 상장사와 2,000만 명에 달하는 주주를 대상으로 주주 관리 및 등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 인프라 기업으로, 연간 약 5,000억 달러 규모의 지급 결제를 처리한다. 이번 인수가 완료되면 불리시는 가상자산 거래 사업을 넘어 전통적인 자본시장 인프라 영역으로 발을 넓히게 된다. 거래 구조와 관련해 시리스(Siris) 계열사는 에퀴니티의 비핵심 사업 3곳에 대한 인수 옵션을 행사했으며, 관련 카브아웃(사업 분할 매각) 협상은 본 인수 종결과 병행해 진행될 예정이다. 비핵심 사업의 재무 실적은 이번 거래 공시 대상에서 제외됐다. 톰 팔리(Tom Farley) 불리시 최고경영자는 "이번 승인은 거래에 필요한 규제 절차의 중요한 부분이며, 우리는 이 결합이 열어줄 가능성에 전적으로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거래는 통상적인 종결 조건과 잔여 규제 승인을 전제로 2027년 1월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다만 아직 확보해야 할 승인이 남아 있는 만큼, 최종 성사까지는 추가 규제 심사 경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AI 투자 인사이트

핵심 3개국 규제 승인 통과로 42억불 딜의 성사 가능성이 높아졌으나, 2027년 1월 종결까지 잔여 승인 리스크는 상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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