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AI 반도체 수주 확대에 목표가 800달러 상향

센티먼트 +68
영향도 72

AI 요약

  • 퓨처럼 에쿼티스가 AMD 목표주가를 800달러로 상향하고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 앤트로픽과 2GW 공급계약 체결로 AI 반도체 누적 수주가 14GW로 확대됐다.
  • 2027년 GPU 매출 380억 달러, 2030년 AI 가속기 TAM 1.4조 달러 전망이 제시됐다.

뉴스 기사

AMD가 인공지능 반도체 시장의 확장세에 힘입어 성장 동력을 빠르게 키워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AMD는 오는 8월 4일 2026년 2분기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퓨처럼 에쿼티스의 애널리스트 Daniel Newman은 'Advancing AI 2026' 행사를 통해 AMD의 하드웨어 생태계가 급속히 넓어지고 신규 고객 확보가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앤트로픽과 2GW 규모의 반도체 공급 계약을 맺으면서 AMD의 AI 반도체 누적 수주 규모는 14GW까지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이를 근거로 그는 AMD의 2027년 GPU 매출이 380억 달러 수준까지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시장 전망도 우호적이다. Newman은 AI 가속장치의 총유효시장(TAM)이 2030년 1조 4,000억 달러 규모로 커질 것이며, 그 안에서 AMD가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AMD의 Helios 랙스케일 솔루션이 경쟁 제품 대비 달러당 토큰 생성 효율에서 최대 30% 우위를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에 그는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는 동시에 목표주가를 800달러로 올려 잡았다. 한편 무어 인사이트의 Patrick Moorhead는 서버용 CPU 시장이 2030년 2,0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며, AI 인프라 수요 확대가 반도체 업체 전반에 지속적인 기회를 제공할 것임을 시사했다.

AI 투자 인사이트

AI 반도체 수주 확대와 목표가 상향은 AMD의 데이터센터 GPU 성장 스토리를 뒷받침하며, 8월 4일 실적이 모멘텀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