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 •텐센트가 Hunyuan 멀티모달 부문과 LLM 부문을 통합해 '기초모델부(Basic Model Department)'를 신설했다.
- •최고 AI 과학자 야오순위(YAO Shunyu)가 총괄하며, 텍스트·이미지·영상·음성을 아우르는 풀모달 기초모델 고도화를 목표로 한다.
- •오픈AI 출신 연구원 톈융룽(Tian Yonglong)이 멀티모달 모델 개발 총괄로 합류할 예정이다.
뉴스 기사
텐센트가 생성형 AI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직 개편에 나섰다. 자사 대표 AI 모델인 Hunyuan의 멀티모달 부문과 대규모언어모델(LLM) 부문을 하나로 합쳐 '기초모델부(Basic Model Department)'를 새로 만들었다. 새 조직은 텐센트의 최고 AI 과학자 야오순위(YAO Shunyu)가 총괄한다. 그는 지난해 12월부터 LLM 조직을 함께 이끌어왔으며, 이번 통합으로 멀티모달과 언어모델 연구가 단일 지휘 체계 아래로 묶이게 됐다. 이번 개편의 목표는 텍스트·이미지·영상·음성을 아우르는 풀모달(Full-modal) 기초모델의 지능 수준을 끌어올리고 연구개발 및 협업 효율을 높이는 데 있다. 텐센트는 연구 자원을 집중해 멀티모달과 언어모델의 심층 통합을 추진하고, 차세대 통합 기초모델 구축과 풀모달 AI 경쟁력 강화를 꾀할 계획이다. 여기에 오픈AI 출신 연구원 톈융룽(Tian Yonglong)이 멀티모달 모델 개발 총괄로 합류할 예정이어서 인재 확보 측면에서도 힘이 실린다. 이번 조직 통합은 중국 빅테크가 미국 주요 AI 기업들과의 파운데이션 모델 경쟁에서 밀리지 않기 위한 행보로 읽힌다. 멀티모달 통합 모델은 오픈AI, 구글, 메타 등이 집중하는 핵심 전장으로, 글로벌 AI 개발 경쟁이 한층 격화될 전망이다.
AI 투자 인사이트
텐센트의 조직 통합과 오픈AI 출신 인재 영입은 중국의 풀모달 파운데이션 모델 추격 신호로, 글로벌 AI 경쟁 심화 관점에서 주시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