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 •텍사스 인스트루먼츠(TXN)가 2026년 2분기 견조한 실적을 발표
- •JP모건은 비중확대 유지, 목표주가 280→340달러로 상향
- •번스타인은 섹터비중 유지, 목표주가 250→290달러로 상향하나 실적 상회는 상당 부분 예상됐다고 평가
뉴스 기사
아날로그 반도체 대표주 텍사스 인스트루먼츠(NAS: TXN)가 2026년 2분기 실적을 공개하며 업황 회복 기대를 키웠다. 주요 투자은행들은 실적 발표 직후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며 긍정적 시각을 내놓았다. JP모건은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한 채 목표주가를 기존 280달러에서 340달러로 끌어올렸다. 회사가 견조한 성적표를 내놓았고, 경영진 발언을 통해 업사이클 모멘텀이 이어질 것이라는 신호가 확인됐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했다. 특히 데이터센터 부문에서 두드러진 성장세가 관찰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번스타인 역시 목표주가를 250달러에서 290달러로 올렸으나, 투자의견은 '섹터비중'을 유지하며 상대적으로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산업 부문 강세와 데이터센터 성장 가속, 자동차 전방 수요 개선이 맞물려 전반적으로 탄탄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이러한 회복 흐름이 이미 시장에 폭넓게 알려져 있어, 이번 실적 서프라이즈 상당 부분은 이미 주가에 반영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종합하면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한 수요 회복이 아날로그 반도체 사이클 반등의 핵심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으나, 기대감이 선반영된 만큼 추가 상승 여력에 대해서는 시장 내 시각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AI 투자 인사이트
데이터센터·산업 수요 회복으로 아날로그 업사이클이 확인됐으나 기대 선반영 구간인 만큼 실적 상회 폭과 향후 가이던스가 주가 방향을 좌우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