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나우 2분기 실적, IB 평가 엇갈려

센티먼트 +35
영향도 62

AI 요약

  • 서비스나우가 2026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며 안정적 실적과 소폭 상향된 가이던스로 주가가 반등했다.
  • UBS는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15달러에서 110달러로 하향하며 실질 수요가 여전히 엇갈린다고 평가했다.
  • 번스타인은 아웃퍼폼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36달러에서 248달러로 상향하며 수요 견조와 실적 상회 흐름 지속에 자신감을 보였다.

뉴스 기사

엔터프라이즈 워크플로 소프트웨어 기업 서비스나우(NYSE: NOW)가 2026년 2분기 영업실적을 공개한 가운데, 주요 투자은행의 평가가 뚜렷하게 갈렸다. UBS는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115달러에서 110달러로 낮췄다. UBS는 안정적인 분기 실적과 소폭 상향된 가이던스가 발표 직후의 주가 반등을 뒷받침했다고 인정하면서도, 실질 수요는 여전히 엇갈리고 있으며 이번 실적 상회가 의미 있는 성장 가속이라기보다는 견조한 수준을 유지한 결과에 가깝다고 진단했다. 반면 번스타인은 '아웃퍼폼' 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236달러에서 248달러로 상향했다. 번스타인은 이번 실적이 1분기 발표 이후 제기된 여러 우려, 즉 실적·가이던스 상향 흐름의 지속성, 핵심 수요 강도, 인수합병 의존적 성장, 낮게 제시된 유기적 cRPO 가이던스에 대한 시장의 불안을 상당 부분 완화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고정환율 기준 구독매출이 가이던스를 2.3%포인트 상회했다는 점을 근거로, 경영진이 하반기 전망을 보수적으로 유지하고 있음에도 수요가 견조해 실적 상회와 가이던스 상향 흐름을 이어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고 전했다. 요약하면 두 하우스 모두 2분기 실적 자체는 안정적이라는 데 동의하지만, 수요의 지속성과 성장 가속 여부를 놓고 해석이 엇갈리며 목표주가 방향성이 정반대로 나타났다.

AI 투자 인사이트

실적 자체는 견조하나 수요 지속성 해석이 엇갈리는 국면으로, cRPO 등 향후 구독 성장 지표의 방향이 주가 재평가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관련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