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 •IBM의 2026년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주요 IB들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 •BMO 캐피털은 섹터퍼폼 의견을 유지하며 목표가를 270달러에서 230달러로 낮췄고, 부진이 데이터·자동화 부문으로 확산됐다고 평가했다.
- •골드만삭스는 매수 의견을 유지했으나 목표가를 335달러에서 270달러로 하향하며 가이던스 하향 이후 주가 박스권을 전망했다.
뉴스 기사
IBM이 2026년 2분기 영업실적을 공개한 가운데, 주요 투자은행들이 잇달아 목표주가를 낮추며 신중한 시각을 드러냈다. 이번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면서 향후 성장 동력에 대한 의구심이 부각된 결과다. BMO 캐피털은 투자의견을 섹터퍼폼으로 유지하되 목표주가를 기존 270달러에서 230달러로 하향했다. 특히 실적 부진이 기존 트랜잭션 처리 부문에 국한되지 않고 데이터·자동화 부문으로까지 번진 점을 우려 요인으로 꼽았다. 다만 3분기 초 계약 체결과 관련한 경영진의 언급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시각을 상향하려면 실질적인 성장세 회복 확인이 선행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골드만삭스는 매수 의견을 유지했으나 목표주가를 335달러에서 270달러로 대폭 낮췄다. 2026년 가이던스 하향 이후 주가가 당분간 박스권에 머물 것으로 내다봤다. 비용 통제와 예상보다 양호한 전망이 주가 하단을 지지할 수 있으나, 소프트웨어 성장 둔화와 하드웨어 매출 믹스 변화, 실행력에 대한 의구심이 밸류에이션 배수 확대를 제약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두 하우스 모두 목표가를 내렸다는 점에서 단기적으로 주가 모멘텀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시장은 IBM이 소프트웨어 부문의 성장세를 회복하고 데이터·자동화 사업의 실행력을 입증할 수 있을지에 주목하고 있다.
AI 투자 인사이트
두 IB 모두 목표가를 하향했으나 골드만삭스는 매수 의견을 유지해, 밸류에이션 매력보다 소프트웨어 성장 회복 여부가 향후 주가의 핵심 변수로 부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