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 •미국 메모리 수요처들이 새로운 가격 인상 라운드를 폭넓게 수용했고 인상 폭도 이미 협상·합의된 상태
- •중국의 추론(inference) 수요가 아직 본격화되지 않고 저가폰 위주라 중국의 가격 영향력이 제한적
- •한국 애널리스트의 약세론은 중국 시장의 전술적 행태에 기반, 미국 조사·인터뷰·클리블랜드 리서치 서베이는 강세를 뒷받침
뉴스 기사
반도체 공급망 소식통 Jukan이 최근 한국 증시의 메모리 관련 조정을 두고 특정 한국 주식 애널리스트의 시각과 높은 상관관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해당 애널리스트의 분석은 상당 부분 중국 시장 정보에 의존하고 있는데, 중국 시장은 늘 전술적으로 움직여 온 곳이며 이러한 전술적 행태는 이미 여러 분기에 걸쳐 반복돼 왔다는 설명이다. 그 배경으로는 중국의 추론(inference) 수요가 아직 본격화되지 못했고, 현지 스마트폰 수요도 저가 모델 위주에 머물러 있다는 점이 꼽혔다. 반면 미국 쪽 시각은 뚜렷하게 다르다. 최근 발간된 리포트와 인터뷰 데이터, 그리고 클리블랜드 리서치의 서베이 등은 미국 시장이 새로운 가격 인상 라운드를 폭넓게 받아들였으며, 인상 폭 역시 이미 협상과 합의가 끝났다는 점을 가리킨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가격 결정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은 점차 제한적으로 축소되고 있으며, 실제 파급력은 한국 애널리스트가 우려하는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다. '미국이 지나치게 낙관적'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도, 현실 자체가 그만큼 견조하기 때문이라는 반론이 제시됐다. 다만 향후 중국의 추론 수요가 크게 개선될 경우 중국 구매자들의 협상 태도 역시 달라질 수 있다는 여지는 남겼다.
AI 투자 인사이트
미국 수요처의 메모리 가격 인상 수용과 중국 영향력 축소는 메모리 업체 마진·협상력에 긍정적. 한국발 약세론과 미국발 강세론의 시각차에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