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 •AMD CEO 리사 수가 2030년 서버 CPU 시장 규모를 2000억달러 이상으로 상향 제시
- •지난 5월 1200억달러, 작년 11월 600억달러에서 전망치를 지속 상향 조정
- •현재 시장 규모는 250억달러로 추정하며 CPU 수요 낙관론 강조
뉴스 기사
AMD의 리사 수 최고경영자가 서버 CPU 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다시 한 번 대폭 상향 조정하며 데이터센터 반도체 수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수 CEO는 2030년 서버 CPU 총유효시장(TAM) 규모를 2000억달러 이상으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 5월 발표했던 1200억달러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수치이며, 작년 11월 언급했던 600억달러와 비교하면 불과 반년여 만에 세 배 이상 커진 규모다. 현재 시장 규모를 약 250억달러로 추정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5년간 서버 CPU 시장이 약 8배 성장할 것으로 내다본 셈이다. 수 CEO는 "CPU에 대해서도 상당한 기대감이 존재한다"며 그래픽처리장치(GPU) 중심의 AI 가속기뿐 아니라 중앙처리장치 역시 견조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이번 전망 상향은 AI 인프라 확산과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가 GPU에 국한되지 않고 서버 CPU 수요까지 끌어올리고 있음을 시사한다. AMD가 에픽(EPYC) 시리즈로 서버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온 가운데, 시장 전체 파이가 커진다는 전망은 AMD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다만 이는 경쟁사인 인텔에도 잠재적 기회이자 위협 요인으로, 향후 데이터센터 CPU 경쟁 구도가 주목된다.
AI 투자 인사이트
AMD의 서버 CPU TAM 전망 급상향은 AI 인프라 수요가 GPU를 넘어 CPU로 확산됨을 시사하며, 데이터센터 반도체 전반의 성장 모멘텀을 뒷받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