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 •오픈AI가 챗GPT Voice 데스크톱 출시, ChatGPT Health 공개, AMD와 차세대 AI GPU(MI500·Helios) 협력을 추진하며 제품·인프라 양면 확장에 나섰다.
- •오라클이 미 국방부에 70억 달러 규모 AI·클라우드·엔터프라이즈 SW 공급 계약을 체결했고, MS-데이터브릭스는 파트너십을 2030년대까지 연장했다.
- •앤스로픽 음성모드 고도화와 구글 보유지분 1,240억 달러 평가, 스트라이프의 OpenRouter(밸류 100억 달러) 인수 협의 등 자금·M&A 흐름이 이어졌다.
뉴스 기사
글로벌 AI·소프트웨어 업계가 신제품 출시와 대형 계약, M&A 협의로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특히 오픈AI를 중심으로 한 빅테크의 제품·인프라 확장이 두드러졌다. 오픈AI는 GPT-Live 기반의 챗GPT Voice를 데스크톱 앱으로 확대하고, 미국 사용자를 대상으로 애플 건강 데이터 및 의료기록과 연동되는 ChatGPT Health를 선보였다. 인프라 측면에서는 AMD와 MI500 시리즈를 포함한 차세대 AI GPU 협력을 추진 중이며, 약 3개월 전부터 Helios GPU 랙 확보를 언급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필즈상 수상자를 영입하며 연구 역량 강화에도 나섰다. 엔터프라이즈 영역에서는 대형 계약이 이어졌다. 오라클은 미 국방부의 'Arsenal of Freedom' 전략 가속화 일환으로 70억 달러 규모의 AI·클라우드·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데이터브릭스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2030년대까지 연장하며 Azure Cobalt 도입 확대와 자사 플랫폼 내 데이터브릭스 AI 통합을 강화하기로 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또한 추론 속도를 2배 높이고 토큰 비용을 32% 절감한 MAI-Voice-2-Flash를 공개했다. 경쟁 진영도 활발했다. 앤스로픽은 Claude 음성 모드를 고성능 모델 기반으로 업그레이드해 외부 도구 연동과 다국어 지원을 더했고, 구글이 보유한 앤스로픽 지분 가치는 약 1,240억 달러로 평가됐다. 결제 기업 스트라이프는 AI 모델 라우팅 플랫폼 OpenRouter 인수를 협의 중이며 거론되는 밸류는 100억 달러로, 직전 펀딩 라운드 대비 크게 뛴 수준이다. 반도체 측면에서는 AMD와 세레브라스가 Helios GPU 서버와 웨이퍼스케일 AI 칩을 결합한 추론 솔루션을 내놓으며 엔비디아 중심 시장에 대한 대안 경쟁이 부각됐다. 전반적으로 생성형 AI의 상용화와 데이터센터 인프라 투자 사이클이 동시에 강화되는 흐름으로, 관련 클라우드·반도체 밸류체인 전반에 긍정적 신호로 해석된다.
AI 투자 인사이트
AI 상용화 제품과 대형 인프라 계약이 동시에 확대되며 클라우드·AI 반도체 밸류체인(MSFT·ORCL·AMD·GOOGL) 전반에 수요 모멘텀이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