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2분기 실적·가이던스 컨센 상회

센티먼트 +68
영향도 80

AI 요약

  • 인텔 FY2Q26 매출 161.28억 달러로 전년비 25% 증가, 컨센서스 144.23억 달러 상회
  • Non-GAAP EPS 0.42달러로 흑자 전환, 컨센서스 0.21달러의 두 배 수준 기록
  • 3Q26 가이던스 매출 중간값 163억 달러, EPS 0.38달러로 모두 컨센서스 상회

뉴스 기사

인텔이 시장 기대를 웃도는 FY2Q26 실적을 발표했다. 분기 매출은 161억 2,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5%, 전분기 대비 19% 늘며 시장 컨센서스인 144억 2,300만 달러를 크게 상회했다. 사업부별로도 전반적인 강세가 확인됐다. CPU 등을 담당하는 Intel Products 부문 매출은 151억 3,900만 달러로 전년비 28%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31.8%를 기록했다. 특히 데이터센터 부문은 62억 6,200만 달러로 전년비 59% 급증했으며 영업이익률도 39.5%에 달했다. PC용 클라이언트 부문 역시 88억 7,700만 달러로 13% 성장하며 컨센서스를 넘어섰다. 수익성 지표도 개선세가 뚜렷했다. Non-GAAP 매출총이익률은 41.8%로 시장 예상치 39.7%를 상회했고, Non-GAAP 주당순이익(EPS)은 0.42달러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컨센서스 0.21달러의 두 배에 이르는 수준이다. 다만 파운드리 사업은 과제로 남았다. Intel Foundry 매출은 57억 6,500만 달러로 전년비 31% 늘었으나, 영업이익률은 -36.2%로 여전히 대규모 적자를 이어갔다. 향후 전망도 밝은 편이다. 인텔은 FY3Q26 가이던스로 매출 158억~168억 달러(중간값 기준 전년비 19% 증가)를 제시하며 컨센서스 150억 6,700만 달러를 상회했다. Non-GAAP 매출총이익률은 42.0%, EPS는 0.38달러로 이 역시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수치다. 전반적으로 인텔의 실적 회복과 데이터센터 수요 개선이 확인된 만큼, 시장의 투자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AI 투자 인사이트

전 사업부 컨센 상회와 EPS 흑자 전환은 인텔의 턴어라운드 신호로, 데이터센터 성장이 핵심 동력. 다만 파운드리 적자 지속은 여전한 리스크 요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