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 •오라클이 미 국방부 ESI 프로그램 하에 최대 69억9천만 달러 규모의 10년 IDIQ 소프트웨어 계약을 수주했다.
- •첫 5년 기본 계약 규모는 33억1천만 달러이며, 모든 옵션 행사 시 총액이 69억9천만 달러에 이른다.
- •계약은 오라클 소프트웨어, SaaS, 전문 서비스를 포함하며 국방부는 2026년 여름 ESI 계약 체제로 전환할 예정이다.
뉴스 기사
오라클(ORCL)이 미국 국방부(Department of War)로부터 최대 69억9천만 달러 규모의 대형 소프트웨어 계약을 확보했다. 이번 계약은 국방부의 ESI(Enterprise Software Initiative) 프로그램 하에 체결된 10년 만기 IDIQ(수량 미확정) 방식이다. 계약의 기본 규모는 첫 5년간 33억1천만 달러이며, 모든 옵션이 행사될 경우 총 계약 금액은 69억9천만 달러까지 늘어난다. 계약 범위에는 오라클의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SaaS, 전문 서비스가 포함된다. ESI는 승인된 국방부 조직들이 표준화된 절차로 소프트웨어를 조달할 수 있도록 하는 중앙집중형 구매 체계로, 세부 가격과 납품 항목은 개별 과업 지시(task order)를 통해 결정된다. 국방부는 340만 명 이상의 군인 및 민간 인력을 보유한 초대형 조직으로, 오라클은 1990년대부터 국방부에 기술을 공급해온 오랜 파트너다. 국방부는 2026년 여름 ESI 계약 체제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라클 정부·국방·정보 부문 부사장 킴 린치는 "국방부에게 관건은 올바른 기술을 찾는 것뿐 아니라, 복잡한 조달 절차에 발목 잡히지 않고 신속하고 규정에 맞게 대규모로 이를 실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장기·대규모 정부 계약은 오라클에 안정적인 반복 매출원을 제공하며, 특히 클라우드 및 SaaS 전환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공공 부문 매출 기반을 강화하는 긍정적 요인으로 평가된다.
AI 투자 인사이트
장기 정부 계약은 오라클의 클라우드·SaaS 반복 매출 가시성을 높여 공공 부문 성장 스토리를 뒷받침하는 긍정적 촉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