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美 국방부 10년 SW 계약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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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 오라클이 미 국방부 기업용 소프트웨어 이니셔티브(ESI)에 따라 10년 IDIQ 계약을 수주했다.
  • 첫 5년 기준 계약 규모는 33억1,000만 달러다.
  • 옵션 기간까지 모두 행사될 경우 총액은 69억9,000만 달러에 달한다.

뉴스 기사

오라클(ORCL)이 미국 국방부의 대형 소프트웨어 조달 사업을 따냈다. 회사는 국방부 기업용 소프트웨어 이니셔티브(ESI) 프로그램에 따라 10년 기간의 IDIQ(무기한·불특정 수량) 계약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초기 5년을 기준으로 33억1,000만 달러에 이른다. 여기에 후속 옵션 기간이 모두 행사될 경우 계약 총액은 69억9,000만 달러까지 확대될 수 있다. IDIQ 방식은 발주처가 필요에 따라 개별 주문을 유연하게 집행하는 구조로, 오라클 입장에서는 장기간에 걸친 반복적·안정적 매출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게 된다. 특히 국방 부문은 데이터 보안과 시스템 신뢰성 요구가 높아 진입 장벽이 크고 교체 비용이 높은 시장으로 평가된다. 이번 계약은 오라클의 공공·정부 부문 입지를 재확인하는 동시에, 엔터프라이즈 및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사업의 실적 가시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AI 투자 인사이트

10년 장기·최대 70억 달러 규모의 국방부 계약은 오라클의 공공부문 매출 가시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긍정적 모멘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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