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로, DOE 시험로 가동 승인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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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 오클로가 미 에너지부(DOE)로부터 Groves 아이소토프 시험로의 가동 승인을 확보했다.
  • 이번 승인으로 연료 장전, 가동 시험, 초기 운전이 가능해졌으며 착공 후 약 10개월 만의 성과다.
  • 생산될 아이소토프는 암 치료, 제조, 우주, 국가안보 분야에 활용될 수 있어 향후 상업로 확장의 발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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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원자로 개발업체 오클로(OKLO)가 미국 에너지부(DOE)로부터 자사 Groves 아이소토프 시험로의 가동 승인을 받아냈다. 이번 승인은 DOE의 원자로 파일럿 프로그램(Reactor Pilot Program)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승인에 따라 오클로는 연료 장전과 가동 시험, 그리고 초기 원자로 운전에 착수할 수 있게 됐다. 주목할 점은 착공에서 승인까지 걸린 기간이 10개월 남짓에 불과하다는 것으로, 회사 측은 이를 민간 자본으로 부지를 확보해 건설한 전규모 원자로가 부지 착공에서 실질적 완공에 이르기까지 역대 가장 빠른 사례라고 강조했다. 이 시험로는 민간 소유 부지에 상업적으로 조달한 연료를 사용해 건설됐다. Groves 시험로는 원자로 설계와 건설, 운영을 실증하는 역할을 맡는다. 여기서 생산되는 아이소토프는 암 치료를 비롯해 제조업, 우주 산업, 국가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다. 오클로는 이번 프로젝트를 발판 삼아 향후 아이소토프 생산 시설과 상업용 원자로 확장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제이콥 드윗 오클로 공동창업자 겸 CEO는 이번 성과가 민간 주도 원자로 개발의 속도 측면에서 이정표가 됐다고 평가했다. DOE 원자력 담당 마이크 고프 부차관보 역시 파일럿 프로그램 참여 기업의 추가 승인을 반겼다. 규제 승인이라는 핵심 관문을 통과하며 오클로의 상업화 경로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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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승인이라는 핵심 관문 통과로 SMR 상업화 기대가 확대되며, 원자력 테마와 오클로 주가에 단기 촉매로 작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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