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 •구글 클라우드 CEO 커리언, 기존 고객이 약정액 대비 약 50% 더 지출 중이라고 밝힘
- •알파벳 2분기 클라우드 매출 전년比 82% 성장, 시장 예상 상회
- •수요 폭증으로 서드파티 용량 활용 계획, 코어위브·네비우스 주가 상승
뉴스 기사
구글 클라우드를 이끄는 토마스 커리언 CEO가 기존 고객들의 지출 확대가 폭발적인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목요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고객들이 당초 체결한 약정 금액보다 약 50%가량 더 많은 비용을 클라우드 제품에 쓰고 있다고 밝혔다. 커리언은 이러한 초과 지출이 구글 클라우드 포트폴리오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효과적인 시장 진출 전략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 흐름이 매출뿐 아니라 영업이익 성장에서도 동시에 확인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발언은 모기업 알파벳이 수요일 시장 예상을 웃도는 2분기 실적을 공개한 직후 나왔다. 알파벳의 클라우드 사업은 전년 대비 82%라는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실적 서프라이즈를 이끌었다. 수요가 워낙 강해 구글은 자체 용량만으로는 감당이 어려워 서드파티 공급업체를 동원해 추가 용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 소식에 네오클라우드 업체인 코어위브와 네비우스의 주가가 상승하며, AI 인프라 전반으로 수혜가 확산되는 모습을 보였다.
AI 투자 인사이트
약정 대비 50% 초과 지출은 AI 클라우드 수요의 구조적 강세를 시사하며, 용량 부족에 따른 네오클라우드 업체 수혜도 주목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