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GE버노바 사상최대 수주에 저가매수 제시

센티먼트 +58
영향도 72

AI 요약

  • GE버노바가 242억 달러 사상 최대 분기 수주를 기록하며 전력·전력화 부문이 급증했다.
  • 수주잔고와 SRA 합산 규모가 116GW로 확대되어 연간 가이던스를 125GW로 상향했다.
  • 골드만삭스는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268달러로 제시하며 저가매수 기회로 평가했다.

뉴스 기사

골드만삭스가 GE버노바(GEV)에 대해 사상 최대 수주와 견조한 전망을 근거로 저가매수 기회라는 투자의견을 내놓았다. 이번 분기 부문 EBITDA는 14억 2,700만 달러로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웃돌았다. 가장 두드러진 성과는 242억 달러에 달하는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수주액이다. 전력화(Electrification) 부문 수주는 유기적 기준 전년 대비 66% 늘었고, 북미 장비 수주는 Prolec 편입 효과로 4배 급증했다. 전력(Power) 부문 수주 역시 유기적 기준으로 134% 증가했다. 그 결과 수주잔고와 슬롯 예약 계약(SRA)을 합한 규모는 116GW로 전분기 대비 16GW 늘었으며, 회사는 연간 가이던스를 기존 110GW(연초 100GW)에서 125GW로 상향했다. 컨퍼런스콜의 초점은 2028년까지 생산능력을 30GW로 확대하는 계획에 맞춰졌으며, 공급 과잉 우려가 부각되면서 주가는 7% 하락해 산업재 지수(XLI) 대비 부진했다. 다만 2030년 슬롯 대부분이 이미 판매됐고 2031년 슬롯의 절반 이상이 연말까지 계약될 것이라는 점, 공급망이 계약상 확보돼 있고 증설 대부분이 기존 공장 효율화로 진행돼 향후 3년간 자본지출 부담이 완만하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특히 증설의 일부가 서비스 사업과 연계돼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GE버노바는 현재 가동 중인 설비의 약 3배 규모를 서비스 계약으로 확보해, 확대되는 설치 기반에 대응하기 위한 추가 생산능력이 필요할 전망이다. 골드만삭스는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2027년과 2028년 EBITDA 추정치를 각각 103억 4,000만 달러, 136억 5,000만 달러로 올리고 12개월 목표주가를 1,268달러로 제시했다.

AI 투자 인사이트

단기 공급과잉 우려로 조정받았으나 장기 슬롯 계약과 서비스 매출 확대가 실적 가시성을 높여 저가매수 관점이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