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 •록히드 마틴 2분기 매출 200.6억 달러(+10.5% YoY), GAAP EPS 7.94달러로 컨센서스 상회
-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797.5억~817.5억 달러로, EPS는 29.95~30.65달러로 상향 조정
- •THAAD 미사일 등 대규모 수주로 수주잔고 2,300억 달러(+38.3%) 역대 최고치, 프리마켓 6% 상승
뉴스 기사
미국 대표 방산업체 록히드 마틴(NYSE: LMT)이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프리마켓에서 6% 가까이 상승세를 보였다. 동사의 2분기 매출은 200.6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5% 늘어나 컨센서스를 7.3억 달러 앞질렀다. GAAP 기준 주당순이익(EPS)은 7.94달러를 기록해 무려 444% 급증했으며, 이 역시 시장 예상치를 0.74달러 상회하는 수준이다. 실적을 뒷받침한 핵심은 폭발적으로 늘어난 수주다. 신규 수주가 650억 달러에 달하면서 전체 수주잔고는 2,300억 달러로 전년 대비 38.3% 증가해 사상 최대치를 새로 썼다. 특히 350억 달러 규모의 다년간 THAAD 요격미사일 주문이 수주잔고 확대를 주도했다. 부문별로 보면 항공(Aeronautics)이 매출 9.3% 증가와 함께 영업이익 흑자로 전환했고, 미사일·화력통제(MFC) 부문은 매출 19.5%, 영업이익 24.0% 성장을 기록했다. 회전익·미션시스템 부문도 매출 9.0% 성장 속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우주(Space) 부문은 매출 5.7%, 영업이익 2.5% 증가했다. 경영진은 이러한 호조를 반영해 연간 가이던스를 대폭 상향했다. 매출 전망치를 기존 775억~800억 달러에서 797.5억~817.5억 달러로 올렸고, EPS 가이던스로 29.95~30.65달러를 제시했다. 이는 각각 컨센서스인 매출 791.3억 달러와 EPS 29.85달러를 웃도는 낙관적 전망이다. 지정학적 긴장 고조 속에서 미사일 방어체계 수요가 강하게 유지되고 있어, 록히드 마틴의 방산 실적 모멘텀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관측된다.
AI 투자 인사이트
지정학 리스크 확대로 미사일 방어 수요가 견고해 방산주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전망이며, 역대 최고 수주잔고가 향후 매출 가시성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