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모바일 2분기 EPS 예상 상회

센티먼트 +55
영향도 68

AI 요약

  • T모바일 2분기 EPS 2.99달러로 예상치 2.59달러를 크게 상회
  • 매출 227.9억 달러로 전년比 7.9% 증가했으나 예상치는 소폭 하회
  • 연간 조정 잉여현금흐름 전망을 184억~188억 달러로 상향

뉴스 기사

미국 3위 이동통신 사업자 T모바일이 시장 예상을 웃도는 2분기 실적을 내놓았다. 주당순이익(EPS)은 2.99달러로 전년 동기 2.84달러에서 개선됐으며, 시장 컨센서스 2.59달러를 크게 상회했다. 매출은 227억 9,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7.9% 증가했으나 예상치 229억 3,000만 달러에는 소폭 못 미쳤다. 이 가운데 핵심 지표인 서비스 매출은 189억 8,000만 달러로 8.9% 늘었다. 조정 EBITDA는 95억 4,000만 달러로 12% 증가하며 예상치를 상회했고, 핵심 조정 EBITDA 역시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 가입자 지표에서는 후불제 계정 순증이 27만 7,000개로 전년 대비 13% 감소했으나 시장 기대치는 웃돌았다. 후불제 이탈률은 0.99%로 전년 0.92%보다 상승했고, 계정당 평균 매출은 152.91달러로 2% 증가했다. 연간 가이던스도 상향 조정됐다. 조정 잉여현금흐름 전망을 184억~188억 달러로 높였으며,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284억~288억 달러, 핵심 조정 EBITDA는 371억~375억 달러를 유지했다. 후불제 계정 순증 목표 95만~105만 개와 자본적 지출 약 100억 달러 계획도 그대로 뒀다. 수익성 개선과 현금흐름 전망 상향은 주주환원 여력을 뒷받침하는 긍정적 신호로 해석된다. 다만 후불제 순증 둔화와 이탈률 상승은 가입자 성장 모멘텀 측면에서 주시할 대목이다.

AI 투자 인사이트

EPS와 EBITDA가 예상을 상회하고 연간 현금흐름 전망을 상향해 수익성과 주주환원 여력은 긍정적이나, 후불제 순증 둔화와 이탈률 상승은 성장성 측면의 관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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