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시크 창업자 미국과 격차는 컴퓨팅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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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 딥시크 창업자 량원펑이 미국과의 최대 격차는 기술이 아닌 컴퓨팅 자원 확보라고 밝힘
  • 단기 수익보다 장기 AGI 개발을 최우선으로 두고 최상위 모델의 오픈소스 기조 유지 의사 표명
  • 대규모 AI 컴퓨팅 클러스터 구축 계획, 칩은 합리적 가격에 구매 희망하며 자체 칩 개발 여부는 미정

뉴스 기사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의 창업자 량원펑이 최근 약 4시간에 걸친 투자자 회의에서 회사의 최우선 목표가 단기 수익 극대화가 아닌 장기적인 범용인공지능(AGI) 개발에 있음을 분명히 했다. 그는 오픈소스 개발과 상업적 수익 창출이 서로 배치되지 않으며, 앞으로도 회사의 최상위 AI 모델을 오픈소스로 공개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특히 미국과의 가장 큰 격차는 기술력이 아니라 '컴퓨팅 자원 확보'에 있다고 진단하며, 연산 능력을 회사가 직면한 최대 제약 조건으로 꼽았다. 량원펑은 향후 자체적인 대규모 AI 컴퓨팅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임을 밝히면서도, 칩은 합리적인 가격에 조달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다만 AI 반도체를 직접 개발할지 여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발언은 중국 선도 AI 기업이 여전히 고성능 AI 가속기 확보를 핵심 과제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자체 칩 개발이 미정인 상황에서 대규모 클러스터 구축 의지를 드러낸 만큼, 엔비디아를 비롯한 AI 반도체 공급망에 대한 수요 기대가 유지될 수 있다는 점이 시장의 관심 포인트다.

AI 투자 인사이트

AI 선도기업조차 컴퓨팅 자원을 최대 병목으로 지목한 점은 AI 가속기 수요의 구조적 지속성을 시사하며 엔비디아 등 팹리스에 우호적 신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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