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 •머스크 CEO가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마이크론으로부터 합리적 조건의 메모리 공급을 확정했다고 밝힘
- •구체적 기간·물량은 미공개지만 향후 수 년간 상당 물량 확보를 시사
- •프리마켓에서 마이크론은 2.9% 상승, 테슬라는 5.7% 하락
뉴스 기사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메모리 반도체 조달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차단했다. 시킹 알파에 따르면 머스크는 실적 발표 이후 진행된 컨퍼런스 콜에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로부터 메모리 공급 물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현재 업계 전반에 걸친 메모리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 상황을 언급하면서도, 마이크론이 합리적인 조건으로 테슬라에 대한 공급을 약속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계약 기간과 물량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향후 수 년에 걸친 상당 규모의 물량을 확보했다는 점을 시사했다. 메모리 가격이 인공지능 수요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는 국면에서, 완성차 업체가 장기 공급 계약을 통해 조달 안정성을 확보한 사례로 주목된다. 아울러 머스크는 테슬라가 건설 중인 자체 반도체 제조 설비 'Terafab'과 관련해 이미 주요 반도체 장비 발주를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시장 반응은 엇갈렸다. 프리마켓에서 마이크론 주가는 2.9% 상승하며 안정적 수요처 확보를 반영한 반면, 테슬라 주가는 5.7% 하락하며 실적과 비용 부담에 대한 우려가 부각됐다.
AI 투자 인사이트
메모리 가격 강세 국면에서 마이크론은 완성차향 장기 수요처를 확보해 수급 가시성이 개선됐으나, 테슬라는 조달 안정화에도 비용·실적 부담으로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