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2분기 수익성 호조·연간 전망 상향

센티먼트 +52
영향도 62

AI 요약

  • 2분기 조정 영업이익 4.34억 유로로 예상치(3.72억) 상회, 조정 EPS 0.07유로로 컨센 웃돔
  • 연간 조정 영업이익 전망을 21억~26억 유로로 상향, 모바일 인프라 부문 마진 49.3%로 급등
  • AI·클라우드 부문 수주 28억 유로, 매출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며 성장 동력 부각

뉴스 기사

글로벌 통신장비 업체 노키아가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연간 수익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조정 영업이익은 4억 3,400만 유로로 시장 예상치 3억 7,230만 유로를 크게 넘어섰고, 조정 영업이익률도 9%로 예상(7.76%)을 상회했다. 조정 매출총이익률은 46%,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07유로로 각각 컨센서스를 웃돌며 수익성 개선이 뚜렷했다. 다만 순매출은 48억 2,000만 유로로 예상(48억 3,000만 유로)에 소폭 못 미쳤고, 대규모 구조조정 비용 등의 영향으로 회계상 5,000만 유로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사업부별로는 모바일 인프라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해당 부문 영업이익은 3억 1,000만 유로로 예상치(3,260만 유로)를 크게 상회했고 매출총이익률은 49.3%까지 뛰었다. 네트워크 인프라 부문도 매출과 마진 모두 무난한 성적을 냈다. 특히 AI·클라우드 부문 수주액이 28억 유로에 달했고 매출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급증하며 향후 성장 동력으로 부각됐다. 회사는 연간 조정 영업이익 전망을 기존 20억~25억 유로에서 21억~26억 유로로 높였으며, 3분기 순매출은 전분기 대비 3~7%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분기 말 순현금은 27억 8,000만 유로로 재무 건전성도 견조하다.

AI 투자 인사이트

수익성 지표 전반이 컨센을 상회하고 가이던스를 상향한 점은 긍정적. AI·클라우드 수주 급증이 데이터센터 연결 수요 성장의 수혜 여부를 가늠할 핵심 관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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