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 구글 AI 계약 재검토에 성장 우려

센티먼트 -45
영향도 68

AI 요약

  •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레딧(RDDT)이 구글과의 콘텐츠 라이선스 계약을 재검토하며 데이터 접근 전면 차단까지 검토 중이다.
  • RBC캐피털은 섹터퍼폼·목표가 250달러를 유지하며 보도가 사실이라면 상당한 후퇴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 웰스파고는 시장비중·목표가 187달러를 유지하며 계약 미갱신 시 약 5억 달러의 AI 라이선스 매출 손실 가능성을 지적했다.

뉴스 기사

소셜 미디어 플랫폼 레딧(NYSE: RDDT)이 알파벳(NASDAQ: GOOG, GOOGL) 산하 구글과 맺은 콘텐츠 라이선스 계약을 재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레딧이 구글의 데이터 접근을 전면 차단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에 주요 투자은행들은 신중한 반응을 내놨다. RBC캐피털의 브래드 에릭슨 애널리스트는 투자의견 섹터퍼폼과 목표주가 250달러를 유지했다. 그는 그동안 시장이 레딧과 구글의 유리한 계약 마무리 및 향후 실적 발표에서의 신규 계약 공개를 기대해 왔다고 지적하며, 이번 보도가 사실이라면 레딧에게 상당한 후퇴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웰스파고 역시 투자의견 시장비중과 목표주가 187달러를 유지했다. 웰스파고는 계약 종료 시 단기적으로 이용자 성장, 매출, 밸류에이션 전반에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계약을 갱신하지 않을 경우 레딧이 약 5억 달러 규모의 AI 라이선스 매출을 잃을 수 있다고 추산했다. 다만 웰스파고는 외부 AI 업체에 대한 콘텐츠 의존도를 낮출 경우 장기적으로는 플랫폼 내 이용자 참여도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긍정적 시각도 함께 제시했다. 단기 실적 압박과 장기 전략적 자율성 확보 사이의 상충 관계가 향후 주가 향방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AI 투자 인사이트

AI 라이선스 매출 의존도가 높은 레딧에 구글 계약 불확실성은 단기 실적 리스크이나, 데이터 통제력 강화 측면에서 장기 협상력 확보 여지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