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 아마존 매수 유지…AWS 성장 가속 주목

센티먼트 +62
영향도 74

AI 요약

  • BofA는 아마존 2Q AWS 성장률 추정치를 31%에서 33%로 상향하며 매수·목표주가 310달러를 재확인했다.
  • 2Q 매출 1,988억·영업이익 241억 달러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며 실적은 7월 30일 발표된다.
  • 3Q 가이던스는 프라임데이 비교 기준 영향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하로 아우를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 기사

BofA가 오는 7월 30일 예정된 아마존(AMZN)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310달러를 재확인했다. 현재 주가는 249.99달러로, 상승 여력이 상당하다는 판단이다. BofA는 2분기 매출을 1,988억 달러, 영업이익을 241억 달러로 추정하며 이는 각각 시장 컨센서스 1,968억 달러와 236억 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특히 AWS 성장률 추정치를 전년 대비 31%에서 33%로 상향했는데, 이는 1분기 대비 5%포인트 가속된 것이다. 성장 동력으로는 Anthropic 관련 매출과 OpenAI 모델이 Bedrock 수요를 끌어올린 점이 꼽혔다. AWS 마진은 주식보상비용 증가로 전분기 대비로는 축소되겠지만, 견조한 캐파 가동률과 가격 효과에 힘입어 전년 대비로는 34%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됐다. 리테일 부문 역시 온라인 지출이 전분기 대비 2%포인트 가속되며 북미 성장률이 전년 대비 14%에 이를 것이라는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다. 다만 3분기 가이던스는 프라임데이 시점 비교 기준 영향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하로 아우를 것으로 예상된다. BofA는 3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2,005억~2,055억 달러로 제시했으며, AWS 성장률이 전년 대비 36%로 추가 가속되면 이것만으로 전분기 대비 38억 달러의 매출이 더해질 수 있다고 봤다. BofA는 AWS의 개선되는 AI 포지셔닝을 근거로 아마존을 최상위 AI 수혜주 중 하나로 지목했다. 2분기 Anthropic 수주잔고가 1,000억 달러에 달하고 Trainium의 전년 대비 마진 기여가 나타나는 점을 긍정 요인으로 제시했다. 리스크로는 2026년 설비투자 전망의 추가 상향 가능성, 프라임데이·주식보상비용에 따른 2분기 마진 압박, 그리고 이미 높아진 AWS 기대치가 지목됐다.

AI 투자 인사이트

AWS의 AI 매출 가속과 수주잔고 확대가 핵심 촉매로, 7월 30일 실적에서 클라우드 성장률과 마진 확인이 주가 방향을 결정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