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 •텍사스인스트루먼트 2분기 매출 54억 6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23% 증가, 예상치 상회
- •EPS 2.14달러로 예상치 1.93달러 및 전년 1.41달러를 크게 웃돌아
- •핵심 아날로그 부문 매출 26% 성장, 잉여현금흐름 27억 4천만 달러로 급증
뉴스 기사
세계 최대 아날로그 반도체 기업 텍사스인스트루먼트(TXN)가 시장 기대를 뛰어넘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분기 매출은 54억 6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3% 늘며 시장 예상치(52억 4천만 달러)를 웃돌았다. 주당순이익(EPS)은 2.14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1.41달러에서 크게 개선됐고, 컨센서스 1.93달러도 상회했다. 영업이익은 23억 1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48% 급증하며 수익성 개선이 두드러졌다. 사업 부문별로는 매출의 핵심 축인 아날로그 부문이 43억 7천만 달러로 26% 성장했고, 임베디드 프로세싱 부문도 7억 8,800만 달러로 16% 늘었다. 현금 창출력도 강화돼 잉여현금흐름은 전년 5억 5,500만 달러에서 27억 4천만 달러로 크게 뛰었으며, 자본적 지출은 61% 축소돼 투자 효율성이 개선됐다. 3분기 가이던스로는 매출 56억 5천만~61억 5천만 달러, EPS 2.23~2.57달러를 제시하며 회복세 지속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번 실적은 산업·자동차 등 전방 수요를 폭넓게 반영하는 아날로그 반도체 업황이 저점을 지나 반등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신호로 평가된다.
AI 투자 인사이트
매출·이익·현금흐름 전방위 서프라이즈와 견조한 가이던스는 아날로그 반도체 사이클 회복을 시사하며 단기 주가 모멘텀에 긍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