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폭스콘 목표가 320대만달러로 상향
센티먼트 +68
영향도 70
AI 요약
- •UBS는 폭스콘의 2분기 매출이 QoQ +19%로 시장 예상을 상회했다고 평가하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 •AI 서버 수요와 클라우드·네트워크 사업 확대를 근거로 목표주가를 310대만달러에서 320대만달러로 상향했다.
- •3분기 매출 증가율 전망을 기존 4%에서 11%로 높이고 2026~2027년 매출 성장률을 각각 34%, 28%로 상향 조정했다.
뉴스 기사
글로벌 투자은행 UBS가 세계 최대 전자제품 위탁생산 업체 폭스콘(홍하이정밀)에 대한 목표주가를 상향하며 강세 전망을 재확인했다. 대만경제일보 보도에 따르면 UBS는 폭스콘의 2분기 매출이 전분기 대비 19% 증가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웃돌았다고 분석했다.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는 인공지능(AI) 서버 수요 급증과 클라우드·네트워크 사업 확대가 지목됐다. UBS는 3분기 매출 증가율 전망치를 기존 전분기 대비 4%에서 11%로 대폭 상향했으며, 2026년과 2027년 매출 성장률 역시 각각 34%, 28%로 높여 잡았다. 성장을 이끌 제품군으로는 LPU 랙, 차세대 AI 플랫폼 Vera Rubin, ASIC 서버, 범용 서버 등이 제시됐다. 수익성 측면에서도 개선이 예상됐다. UBS는 2026~2027년 매출총이익률이 6.1% 수준을 유지하고 영업이익률은 3.3~3.4%로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2026년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는 18대만달러, 2027년은 22대만달러로 상향 조정됐다. UBS는 이러한 실적 개선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310대만달러에서 320대만달러로 올리고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AI 인프라 구축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서버 제조 밸류체인의 대표 수혜주로서 폭스콘의 성장 모멘텀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평가다.
AI 투자 인사이트
AI 서버 위탁생산 수요가 폭스콘 실적 상향의 핵심 동력으로, 서버·AI 반도체 밸류체인 전반의 견조한 수주 사이클을 확인시켜주는 신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