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 •AT&T 2분기 조정 EPS 0.65달러로 예상치 0.59달러를 상회하고 전년 동기 0.54달러 대비 개선
- •무선 후불제 휴대전화 가입자 순증 43만 2,000명으로 예상치 32만 5,000명을 크게 웃돌며 이탈률 0.86% 유지
- •매출 316억 달러(전년비 +2.6%)는 예상치를 소폭 하회했으나 조정 EBITDA는 123억 달러로 예상 상회, 연간 가이던스 유지
뉴스 기사
미국 대형 통신사 AT&T가 2분기 실적에서 시장 예상을 웃도는 수익성을 보여주며 견조한 성장세를 입증했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65달러로 시장 컨센서스 0.59달러를 상회했고, 전년 동기 0.54달러와 비교해도 뚜렷한 개선을 나타냈다. 매출은 316억 달러로 전년 대비 2.6% 증가했으나 예상치 317억 7,000만 달러를 소폭 하회했다. 다만 수익성 지표인 조정 EBITDA는 123억 달러로 전년 대비 5.1% 늘며 예상치 121억 달러를 넘어섰고, 잉여현금흐름은 47억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가입자 지표가 인상적이었다. 무선 후불제 휴대전화 가입자 순증은 43만 2,000명으로 시장 예상치 32만 5,000여 명을 크게 웃돌았으며, 가입자 이탈률(churn)은 0.86%로 낮은 수준을 유지해 핵심 무선 사업의 경쟁력을 보여줬다. AT&T는 연간 전망도 유지했다. 잉여현금흐름은 최소 180억 달러, 조정 EPS는 2.25~2.35달러, 조정 EBITDA 성장률은 전년 대비 3~4%를 제시하며 안정적인 현금 창출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매출이 소폭 예상을 밑돌았음에도 수익성과 가입자 확보라는 질적 지표에서 강세를 보인 점은 배당주로서 AT&T의 투자 매력을 뒷받침하는 요소로 평가된다.
AI 투자 인사이트
EPS·EBITDA 상회와 예상을 크게 웃돈 후불제 가입자 순증이 핵심. 매출 소폭 미스보다 수익성과 낮은 이탈률, 유지된 가이던스가 배당주 매력을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