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 •GE버노바 2분기 매출 111억 달러로 전년 대비 22% 성장하며 시장 예상치 상회
- •조정 잉여현금흐름 51억 달러로 급증, 연간 FCF 전망을 115억~125억 달러로 대폭 상향
- •데이터센터 수주 50억 달러 돌파, 가스터빈 생산능력 2030년 30GW로 확대 계획
뉴스 기사
GE버노바(GEV)가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전력 설비 수요의 구조적 강세를 재확인했다. 주당순이익(EPS)은 2.47달러로 전년 동기 1.86달러에서 크게 개선됐고, 매출은 111억 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 22% 증가하며 예상치 108억 2,000만 달러를 상회했다. 순이익은 6억 4,900만 달러로 32% 늘었으며, 조정 잉여현금흐름은 전년 동기 1억 9,400만 달러에서 51억 1,000만 달러로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전기화 부문이 68% 급성장한 36억 4,000만 달러를 기록해 성장을 주도했고, 전력 부문은 14% 늘어난 54억 8,000만 달러를 달성했다. 반면 풍력 부문은 20억 3,000만 달러로 9.8% 감소했으나 예상치는 웃돌았다. 회사는 연간 전망을 공격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매출 가이던스를 455억~465억 달러로 올렸고, 특히 조정 잉여현금흐름 전망을 기존 65억~75억 달러에서 115억~125억 달러로 두 배 가까이 끌어올렸다. 총수주잔고는 1,760억 달러에 달했으며 전분기 대비 130억 달러 증가했다. 주목할 대목은 데이터센터 관련 수주다. 연초 이후 데이터센터 수주가 50억 달러를 넘어 2025년 연간 수주의 두 배 이상을 기록하며 AI 인프라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급증을 실증했다. 가스발전 설비 수주잔고 및 생산 슬롯 예약은 116GW로 확대됐고, 회사는 가스터빈 연간 생산능력을 2028년 24GW, 2030년 30GW까지 늘릴 계획이다.
AI 투자 인사이트
AI 데이터센터발 전력 수요 급증의 최대 수혜주로, 잉여현금흐름 전망 두 배 상향과 가스터빈 증설 로드맵이 중장기 실적 가시성을 뒷받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