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체방크, MSFT 매수·목표가 550달러 유지

센티먼트 +62
영향도 78

AI 요약

  • 도이체방크가 7월 29일 F4Q 실적을 앞둔 마이크로소프트에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550달러를 유지했다.
  • 메모리 가격 상승·AI 투자 수익성·OpenAI 집중 리스크 우려는 타당하나 과도하게 반영됐으며, NTM 20배 밸류에이션은 매력적 진입점이라 판단했다.
  • F4Q 매출 874억 달러·Non-GAAP EPS 4.17달러를 전망하며 Azure는 40~41% 성장으로 가이던스 상회를 예상했다.

뉴스 기사

도이체방크가 오는 7월 29일 회계연도 4분기(F4Q) 실적 발표를 앞둔 마이크로소프트(MSFT)에 대해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550달러를 재확인했다. 주가는 6월 말 저점에서 반등했으나 연초 이후 S&P 500 대비 약 28포인트 뒤처진 상태다. 시장의 약세 논리는 세 가지다. 메모리 중심의 부품 가격 상승이 CapEx를 끌어올려 마진과 잉여현금흐름(FCF)을 압박한다는 점, AI 포트폴리오 대규모 투자의 수익성 의구심, 그리고 수주잔고의 OpenAI 집중 리스크다. 도이체방크는 이러한 우려가 타당하되 과도하게 부풀려졌으며, 현재 NTM EPS 기준 20배(OpenAI 지분 차감 시 18.5배)로 3~5년 평균 약 29배 대비 크게 할인돼 이미 충분히 반영됐다고 봤다. 향후 수년간 EPS가 연 10%대 중반 이상 복리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적 전망에서 도이체방크는 매출 874억 달러, Non-GAAP EPS 4.17달러를 제시했으며 시장 컨센서스는 각각 874억 달러, 4.21달러다. 핵심 성장 동력인 Azure는 39~40% 가이던스를 상회하는 40~41% 성장이 합리적이라 판단했고, 이는 분기 순증 기준 사상 최대인 약 30억 달러에 해당한다. M365 Copilot 유료 좌석은 연말 2,500만 석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했다. CapEx 관련해서는 메모리 계약가격 상승을 반영해 FY27 전망을 2,150억 달러에서 2,380억 달러로 상향했으며, 분기 CapEx는 400억 달러를 초과하는 사상 최대 규모가 예상된다. OpenAI 집중도는 수주잔고 기준 약 45%지만 24개월 RPO 기준으로는 25~30% 수준이라 실질 위험은 낮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 550달러는 FY27E EPS 기준 약 28.3배로, WACC 9.1%를 적용한 DCF로 산출됐다.

AI 투자 인사이트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 구간에서 Azure 가속과 Copilot 좌석 확대가 확인되면 실적 서프라이즈 여지가 크다. 메모리 CapEx 상향은 단기 FCF 압박 요인으로 주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