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 공급부족 2028년까지 심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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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 DRAM 시장의 공급 대비 수요 비율이 매년 100%를 상회하며 만성적 공급부족이 예상된다.
  • 수요/공급 비율은 2026년 110%에서 2028년 129%로 정점을 찍은 뒤 2029~2030년 118%, 111%로 완화되나 여전히 초과 수요 상태다.
  • 구조적 공급부족은 DRAM 가격 상승 압력으로 이어져 메모리 반도체 업체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뉴스 기사

글로벌 DRAM 시장이 향후 수년간 만성적인 공급부족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시됐다. 수요가 공급 능력을 지속적으로 초과하면서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장기 호황 사이클에 들어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제시된 수요/공급 비율은 2026년 110%를 기록한 뒤 2027년 121%, 2028년 129%로 정점을 향해 가파르게 상승하는 흐름을 보인다. 2029년과 2030년에는 각각 118%, 111%로 다소 완화되지만, 5년 내내 100%를 웃도는 초과 수요 상태가 이어진다는 점이 핵심이다. 이는 신규 증설이 이뤄지더라도 수요 증가 속도를 따라잡기 어렵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AI 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른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급증이 웨이퍼 생산능력을 잠식하면서 범용 DRAM 공급까지 타이트해지는 구조가 배경으로 지목된다. 공급이 빠듯한 국면에서는 가격 협상력이 공급자 쪽으로 넘어가 판가 상승과 마진 개선이 동반되는 경향이 강하다. 이러한 수급 전망이 현실화될 경우 미국 증시에서는 대표 메모리 업체인 마이크론(MU)이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실제 공급부족 강도는 업체들의 증설 속도와 매크로 수요 변수에 따라 조정될 수 있어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AI 투자 인사이트

DRAM 5년 연속 초과 수요는 가격 상승 사이클을 시사하며, 마이크론 등 메모리 업체의 실적 레버리지가 확대될 국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