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 •BofA가 마이크론에 대해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1,550를 재확인했다.
- •중국 오픈소스 AI 모델(Kimi K3)이 장기 AI 메모리 수요를 강화한다고 분석했다.
- •CHIPS Act 제한이 2026년 12월경 만료되면 연 $50~60억 규모 자사주 매입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뉴스 기사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마이크론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50달러를 재확인했다. 담당 애널리스트 Vivek Arya는 최근 부각된 중국발 저가 AI 모델 이슈가 오히려 메모리 수요 강세 논리를 뒷받침한다고 평가했다. BofA는 중국의 오픈소스 AI 모델들이 장기적인 AI 메모리 수요를 강화한다고 봤다. 특히 화제가 된 Kimi K3의 API 가격이 서구권 모델 대비 5배에서 최대 350배까지 저렴하지만, 이는 하드웨어 원가가 낮아서가 아니라 사업 모델상의 선택에 따른 것이라고 진단했다. Arya는 "'오픈'이라는 표현은 가중치 배포를 뜻할 뿐 배포 비용을 의미하지 않는다"며, 모델 규모가 커지고 활성 파라미터가 늘어날수록 필요한 메모리 용량은 오히려 같거나 더 많아진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Kimi K3는 서빙 인스턴스당 약 1.4TB의 HBM을 요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쟁 구도와 관련해 BofA는 중국 CXMT가 첨단 HBM이 아닌 범용 D램에 집중하고 있어 마이크론의 고부가 메모리 사업에 직접적인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주주환원 측면에서는 마이크론에 적용된 CHIPS Act 관련 제한이 2026년 12월경 만료될 가능성을 지목했다. 제한이 풀릴 경우 연간 500억~6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여력이 열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는 밸류에이션과 주주가치 측면에서 추가 상승 동력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AI 투자 인사이트
중국 저가 AI 모델 우려를 오히려 메모리 수요 강세 논리로 재해석한 점이 핵심. HBM 수요 지속성과 CHIPS Act 만료 후 대규모 자사주 매입 여력이 마이크론 상방 촉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