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제미나이 3.5 프로·4 사전학습 착수

센티먼트 +65
영향도 72

AI 요약

  • 구글이 토큰 효율과 속도를 강화한 제미나이 3.6 플래시 및 3.5 플래시 라이트·사이버를 공개함
  • 3.6 플래시는 출력 토큰을 17% 줄이고 가격을 낮추면서 코딩·멀티모달 성능은 향상시킴
  • 제미나이 3.5 프로를 파트너와 시험 중이며 차세대 모델 제미나이 4의 사전학습도 시작함

뉴스 기사

구글이 대규모 AI 에이전트 운영을 겨냥한 신규 제미나이 모델군을 대거 공개하며 생성형 AI 경쟁에 다시 불을 지폈다. 이번에 발표된 제품은 토큰 효율과 처리 속도, 안정성을 끌어올린 제미나이 3.6 플래시, 3.5 플래시 라이트, 3.5 플래시 사이버 세 가지다. 주력 모델인 3.6 플래시는 기존 3.5 플래시 대비 출력 토큰 사용량을 17% 줄이면서 가격까지 낮췄다. 동시에 코딩과 지식 업무, 멀티모달 처리 성능은 오히려 향상시켜 비용과 성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노렸다. 3.5 플래시 라이트는 초당 350개의 출력 토큰을 처리하는 시리즈 내 최고 속도 모델로, 일부 에이전트·코딩 평가에서는 상위 모델까지 앞서는 결과를 보였다. 보안 특화 모델인 3.5 플래시 사이버는 취약점을 탐지하고 수정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나, 악용 가능성을 고려해 코드멘더를 통해 정부와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에게만 제한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시장의 관심을 끄는 대목은 차세대 모델 로드맵이다. 구글은 상위 모델인 제미나이 3.5 프로를 이미 파트너들과 시험하고 있으며, 나아가 제미나이 4의 사전학습 단계에도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오픈AI 등 경쟁사와의 프론티어 모델 경쟁이 한층 가속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AI 투자 인사이트

비용 효율 개선과 제미나이 4 사전학습 착수는 구글의 AI 인프라·클라우드 수익성 기대를 높이는 긍정 신호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