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 •JP모건이 어드반테스트(7/29)와 도쿄일렉트론(7/30)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두 종목 모두 영업이익 추정치를 컨센서스 상회 수준으로 상향
- •어드반테스트는 SoC 테스터 단가 상승(+5%)과 GPU·ASIC 테스터 압도적 점유율, AI 스케일아웃 램프가 강세 요인이나 GPU 테스트 시간은 전년비 +30%로 하향 조정
- •도쿄일렉트론은 드라이 에처 점유율 회복과 DRAM/NAND·파운드리 강세 반영, CY26-27 WFE 시장 성장률을 +28%/+29%로 상향
뉴스 기사
JP모건이 일본 반도체 장비 대표주인 어드반테스트와 도쿄일렉트론의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두 종목의 이익 추정치를 나란히 컨센서스 상회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어드반테스트는 7월 29일, 도쿄일렉트론은 7월 30일 각각 일본 증시 마감 이후 실적을 공개한다. 어드반테스트에 대해 담당 애널리스트는 신규·업그레이드 비율 조정과 SoC 테스터 대당 단가가 전년 보합에서 5% 상승으로 전환된 점, 생산능력 확대 효과를 반영해 영업이익 전망을 상향했으며, 2027년 3월기 전체로는 상향 폭이 더 크다고 밝혔다. 다만 GPU 테스트 소요 시간 가정은 전년 대비 30% 늘어나는 수준으로 낮춰 잡았는데, 이는 후공정 고객사인 대만 KYEC에는 다소 부담 요인으로 작용해 왔다. 컨퍼런스콜에서는 GPU와 ASIC 테스터 분야의 압도적 점유율이 재차 강조될 전망이며, 이는 경쟁사 테라다인의 실적 발표 및 컨퍼런스콜과 시기적으로 맞물린다. 에이전틱 AI 확산과 스케일아웃 투자 가속에 힘입어 CPU·CPO 등 신규 기회도 부각되고 있다. 도쿄일렉트론에 대해서는 드라이 에처를 중심으로 한 점유율 회복과 시장 대비 초과 성장 가능성을 제시하며, DRAM·NAND 강세와 TSMC 실적 이후 높아진 로직·파운드리 기대치를 근거로 추정치를 상향했다. 가격 정책도 관건으로, 2026년에는 비용 전가(서차지) 중심, 2027년부터는 실질적 가격 인상과 이에 따른 매출총이익률 개선이 예상된다. 특히 CY26 반도체 장비 시장 성장률에 대해 회사는 20% 이상을 제시했으나 시장 기대치는 25% 이상으로 높아졌고, JP모건 글로벌팀은 CY26~27 WFE 시장 성장률 전망을 전년 대비 각각 28%, 29%로 올려잡았다. 두 종목 모두 AI 인프라 투자 사이클의 직접 수혜주로 분류되며, 반도체 검사·전공정 장비 수요 확대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게 핵심 메시지다.
AI 투자 인사이트
AI 스케일아웃 투자로 반도체 검사·장비 수요가 구조적으로 확대되는 국면. WFE 성장률 상향과 단가 인상은 장비주 전반의 이익 레버리지 강화 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