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비즈니스 연 매출 600억달러 돌파

센티먼트 +58
영향도 55

AI 요약

  • 아마존 비즈니스가 2분기 연환산 총매출 600억 달러를 달성하며 B2B 부문 성장세를 입증했다.
  • 전 세계 1,100만 개 이상 조직이 이용하며 포춘 100대 기업 중 97곳을 고객으로 확보했다.
  • AI 기반 절감·이상지출 탐지 도구와 전용 배송 인프라 확대로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뉴스 기사

아마존의 기업 대상 조달 플랫폼 '아마존 비즈니스'가 2분기 기준 연환산 총매출 600억 달러를 넘어섰다. B2B 커머스 시장에서의 존재감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현재 이 플랫폼은 전 세계 1,100만 개 이상의 조직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6년 한 해에만 180만 개의 신규 조직이 새로 유입됐다. 특히 포춘 100대 기업 가운데 97곳이 고객사로 이름을 올리며 대기업 조달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비용 절감 측면에서도 성과가 두드러진다. 2025년 한 해 기업 전용 할인으로 고객이 아낀 금액은 10억 달러를 넘었고, 프라임 비즈니스 회원은 배송비에서만 8억 8,000만 달러를 절약했다. 글로벌 취급 품목은 전년 대비 약 30% 늘었으며, 지난해 배송 건수는 5억 건을 돌파했다. 아마존은 AI 기반 도구를 도입해 비용 절감 기회와 이상 지출을 자동으로 식별하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미국 13개 주에서 기업 전용 배송 트럭을 운영하는 등 물류 인프라도 강화하고 있다. 셸리 살로몬 아마존 비즈니스 총괄 부사장은 "규모를 막론한 조직들이 폭넓은 상품 선택과 일상적 가치, 빠르고 안정적인 배송을 이유로 아마존 비즈니스를 신뢰하고 있으며, 이런 신뢰가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B2B 부문의 견조한 성장은 아마존의 리테일 사업 수익 기반을 다변화하는 긍정적 요인으로 평가된다.

AI 투자 인사이트

아마존 B2B 커머스의 연 600억 달러 돌파는 리테일 수익 다변화와 고마진 기업고객 확대라는 점에서 중장기 실적에 우호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