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 •상하이 1.79%·선전 4.81%·창업판 7.05% 급등하며 과창50은 10% 넘게 폭등, 거래대금 2.96조 위안으로 확대
- •대만 증시는 TSMC 강세로 4.2% 급등해 역사상 단일 거래일 최대 상승폭 경신, 메모리·PCB·수동소자 동반 급등
- •홍콩에서는 Zhipu가 1GW 국산 컴퓨팅 파워 센터 구축·중커자허 인수 호재로 30% 이상 급등
뉴스 기사
7월 21일 중화권 증시가 기술주를 중심으로 강력한 반등에 성공했다. 장 초반 부진했던 중국 본토 증시는 'V'자형 회복세를 그리며 상하이종합지수 1.79%, 선전성분지수 4.81%, 창업판지수 7.05% 상승으로 마감했다. 특히 과창 50 지수는 10% 이상 폭등하며 올해 최대 상승폭을 새로 썼고, 위축됐던 거래대금도 2.96조 위안까지 회복됐다. 이날 상승은 CPO, 반도체 칩, 컴퓨팅 파워, PCB 기판 등 첨단 기술 테마가 주도했으며, 하한가에서 상한가로 직행하는 종목이 잇따를 만큼 매수 쏠림이 뚜렷했다. 상승 배경으로는 지수형 ETF 거래량 급증을 동반한 국가대표팀의 개입, 그리고 2026 WAIC에서 공개된 중국 국산 AI '초거대 노드'가 꼽힌다. 20곳이 넘는 상장사의 자사주 매입·지분 확대 공시도 투자 심리를 뒷받침했다. 홍콩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Zhipu가 30% 이상 급등했다. 1GW 규모의 국산 컴퓨팅 파워 센터 구축과 반도체 기업 중커자허 인수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으며, 해당 데이터센터는 전면적으로 중국산 AI 칩을 채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만 증시는 TSMC 강세에 힘입어 4.2% 급등하며 단일 거래일 기준 역사상 최대 상승폭을 경신했고, 5일선과 120일선을 단숨에 회복했다. 그동안 낙폭이 컸던 메모리 반도체, PCB, 수동소자 등 전자부품 섹터에도 자금이 뚜렷하게 유입되며 동반 급등했다.
AI 투자 인사이트
중국 국산 AI 반도체·컴퓨팅 파워 자립 테마가 아시아 기술주 랠리를 견인, TSMC 강세는 글로벌 파운드리 수요 회복 신호로 해석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