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네비어스 지분 9.3%로 확대

센티먼트 +58
영향도 65

AI 요약

  • 엔비디아가 네오클라우드 기업 네비어스 지분을 9.3%까지 확대했다고 시킹알파가 보도했다.
  • 지분 확대 소식에 네비어스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6.2% 상승했다.
  • SEC 규정상 엔비디아는 9월 11일까지 보통주 매수 워런트를 발동할 수 없게 됐다.

뉴스 기사

엔비디아가 네오클라우드 업체 네비어스(NAS: NBIS)에 대한 투자 보폭을 넓히고 있다. 시킹알파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네비어스의 지분을 9.3%까지 끌어올린 것으로 파악됐다. 엔비디아와 네비어스의 인연은 올해 3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엔비디아는 20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네비어스에 투입했으며, 보통주를 사들일 수 있는 워런트까지 확보해 추가 투자 가능성을 열어둔 바 있다. 이번 지분 확대는 그 연장선상에서 나온 행보로 읽힌다. AI 컴퓨팅 수요를 뒷받침하는 GPU 클라우드 사업자에 대한 엔비디아의 신뢰가 재확인되자 시장은 즉각 반응했다. 네비어스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6.2% 뛰며 강세를 나타냈다. 다만 이번 지분 확대는 워런트 행사에 제약을 더했다. 엔비디아는 오는 9월 11일까지 보통주 매수 워런트를 발동할 수 없게 됐다. 지분을 늘린 시점으로부터 60일 이내에 워런트를 행사할 경우 엔비디아가 부당한 이익을 취할 소지가 있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규정에 따라 해당 기간 동안 행사가 제한되기 때문이다. 엔비디아가 자사 GPU 생태계의 핵심 파트너에 대한 지분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소식은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밸류체인 전반에 대한 투자 심리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AI 투자 인사이트

엔비디아의 반복적인 네비어스 지분 확대는 AI GPU 클라우드 수요에 대한 강한 확신을 시사하며, 네오클라우드 밸류체인 전반의 재평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