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화창베이 메모리 고점 대비 20~30% 하락

센티먼트 -15
영향도 62

AI 요약

  • 중국 선전 화창베이 시장 메모리 현물가가 고점 대비 10~30% 하락하며 하락세로 전환
  • 1TB SSD 약 880위안, 16GB DDR5 1,080~1,200위안 수준이나 급등 이전 대비 여전히 5~6배 높음
  • 가격은 삼성·마이크론 등 공급업체의 정책과 글로벌 수급이 좌우하며, PC 조립 비용 부담은 지속

뉴스 기사

중국 최대 전자상가인 선전 화창베이에서 D램·낸드 등 메모리 반도체 현물 가격이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으로 방향을 틀었다. 다만 이번 가격 급등이 시작되기 이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5~6배 높은 수준으로, PC 조립 수요자의 비용 부담은 크게 완화되지 않았다. 현재 오프라인 시세는 1TB SSD가 약 880위안, 16GB DDR4가 650위안, 16GB DDR5가 1,080~1,200위안으로 형성돼 고점 대비 각각 10~30% 낮아졌다. 화창베이 중고 시장의 16GB DDR4는 약 450위안으로 연초 대비 30% 하락했다. 현지 유통업계는 메모리 가격이 개별 상인의 재량이 아니라 삼성전자·마이크론 등 주요 공급사의 공급 정책과 글로벌 수급 상황에 의해 결정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과거 2,000위안대면 가능했던 보급형 PC 조립 비용이 현재는 최소 4,000위안, 고성능 게이밍 PC는 1만 위안 이상으로 올랐다. 여기에 애플·레노버·아너 등 완제품 PC 업체들도 잇따라 판매가를 인상하면서 개인용 PC 시장 전반의 가격 부담이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다. 현물가 하락은 단기 수급 완화 조짐이지만 여전히 높은 절대 가격대는 메모리 업체들의 이익 체력이 견고함을 시사한다.

AI 투자 인사이트

메모리 현물가가 고점 대비 조정됐지만 급등 전 대비 5~6배 높은 가격이 유지돼 마이크론 등 메모리 업체의 실적 모멘텀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