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 마이크스 IPO, 블랙스톤 구주매출 중심

센티먼트 +15
영향도 58

AI 요약

  • 저지 마이크스가 주당 21~25달러에 4,350만 주를 공모해 최대 약 10억 9,000만 달러 조달 계획
  • 전체 공모의 약 68%가 기존 주주 구주매출로, 블랙스톤 등 기존 주주의 투자금 회수 성격
  • 공모가 상단 기준 시총 약 79억 달러, '25년 조정 EBITDA의 약 24배 평가

뉴스 기사

미국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저지 마이크스 서브스가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을 추진한다. 티커는 'JMKE'로 확정됐으며, 공모 희망가는 주당 21~25달러다. 총 4,350만 주를 공모해 약 9억 1,300만~10억 9,000만 달러를 조달할 계획이지만, 이번 공모의 성격은 신규 자금 조달보다 기존 주주의 자금 회수에 가깝다. 바론스에 따르면 전체 공모 물량의 약 68%가 구주매출로 구성됐다. 회사가 발행하는 신주는 약 1,380만 주에 그치는 반면, 기존 주주가 내놓는 물량은 약 2,970만 주에 달한다. 공모가 중간값 23달러 기준 기존 주주의 매각 대금은 수수료 공제 전 약 6억 8,300만 달러로 추산된다. 회사가 실제로 손에 쥐는 순조달액은 약 3억 100만 달러 수준이며, 여기에 주관사 초과배정옵션 650만 주가 추가로 부여됐다. 지배주주인 블랙스톤은 2025년 부채를 포함해 저지 마이크스의 기업가치를 약 80억 달러로 평가한 거래로 경영권을 확보한 바 있어, 이번 상장은 블랙스톤을 비롯한 기존 투자자의 부분 엑시트 창구가 될 전망이다. 블랙스톤은 상장 이후에도 의결권 과반을 유지할 것으로 관측된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공모 희망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67억~79억 달러이며, 상단 기준으로는 2025년 조정 EBITDA의 약 24배에 해당한다. 저지 마이크스는 현재 3,3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며 장기적으로 전 세계 매장을 1만 5,000개까지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다만 순레버리지 비율이 약 5.5배로 높은 편이어서, IPO 순조달금은 부채 상환과 일반 운영 자금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AI 투자 인사이트

구주매출 비중 68%로 신규 성장자금보다 블랙스톤 엑시트 성격이 강해, 상장 후 오버행과 5.5배 순레버리지 부담을 함께 점검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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