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DRAM 공급부족 심화 전망

센티먼트 +68
영향도 80

AI 요약

  • 모건스탠리는 데이터센터 DRAM 공급 부족이 완화 조짐 없이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
  • 3분기 동일 기준 가격이 2분기 대비 최소 25% 상승, 자체 및 시장 추정치를 상회 전망
  • AI 수요 대비 메모리 공급 부족이 2027~2028년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장기 우려 부각

뉴스 기사

모건스탠리가 DRAM 시장에 대해 밸류에이션 멀티플은 최근 가파르게 조정받은 반면, 실제 현물 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진단을 내놨다. 주가에 반영된 기대치와 실물 수급 사이에 괴리가 벌어지고 있다는 의미다. 모건스탠리는 지난주 여러 데이터센터 부문 구매 담당자들과의 접촉 결과, 해당 영역의 공급 부족이 완화될 기미를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3분기 동일 기준 가격이 2분기 대비 최소 25%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자사는 물론 외부 기관들의 기존 추정치까지 모두 웃도는 수준이다. 더 주목할 대목은 장기 전망이다. 모건스탠리는 메모리 부족 현상이 2027년과 2028년에 걸쳐 오히려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그 어느 때보다 크다고 강조했다. AI 인프라가 요구하는 메모리 수요에 비해 공급이 구조적으로 턱없이 부족하며, 이러한 흐름이 단기간에 반전되기는 어렵다고 봤다. 종합하면 메모리 업황은 가격 상승과 타이트한 수급이 중장기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관련 공급업체들의 가격 결정력과 수익성 개선 여지가 부각되는 국면으로 해석된다.

AI 투자 인사이트

AI발 메모리 수요가 2027~2028년까지 구조적 공급 부족을 견인, 마이크론 등 메모리 업체의 실적·가격 결정력 상향 사이클이 지속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