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데이터센터 메모리 품귀 심화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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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도 78

AI 요약

  • 데이터센터용 메모리 공급 부족이 완화 조짐 없이 지속되고 있다는 진단
  • 2분기 대비 3분기 동일 제품 기준 가격이 최소 25% 상승, 시장 추정치 상회
  • 2027~2028년 AI 수요 대비 메모리 부족이 더욱 심화될 것이란 장기 우려 강조

뉴스 기사

모건스탠리가 데이터센터 메모리 시장의 공급 부족이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다고 진단했다. 지난 한 주간 데이터센터 구매 담당자들과 접촉한 결과, 부족 강도가 완화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이들의 판단이다. 가격 측면에서는 동일 제품 기준으로 2분기 대비 3분기에 최소 25%의 상승이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모건스탠리 자체 추정치는 물론 제3자 시장 추정치까지 웃도는 수준으로, 실제 현장의 수급 압박이 예상보다 강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장기 전망이다. 모건스탠리는 메모리 부족이 2027년과 2028년에 걸쳐 다시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여전히 강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전했다. AI 인프라가 요구하는 메모리 수요를 감당할 만큼의 공급 여력이 확보되지 않았고, 이러한 구조적 불균형이 단기간에 바뀌기 어렵다는 것이 핵심 논지다. 이번 진단은 메모리 판가 상승 사이클이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다년간 이어질 수 있음을 뒷받침한다. AI 서버 확산에 따른 고용량 DRAM 및 HBM 수요가 지속되는 한, 메모리 공급업체의 실적 개선과 가격 협상력 강화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관련 업종에 우호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AI 투자 인사이트

AI 수요發 메모리 품귀와 25% 판가 상승, 2027~2028년까지 이어질 구조적 부족은 메모리·HBM 공급업체에 장기 실적 모멘텀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