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 •KeyBanc는 DRAM·NAND 가격 상승 기조가 최소 2028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1Q27 HBM 신규 가격 적용 시 HBM4 +100% y/y, HBM3E +150% y/y 인상을 예상했다.
- •마이크론(MU)에 Overweight·목표가 $1,750을 부여하고 F4Q26 매출 $52.1B·EPS $32.36으로 컨센서스 상회, 16건의 멀티이어 LTA로 최소 $100B 계약 매출을 확보했다고 분석했다.
- •NVDA 2027년 CoWoS를 1.1M(+69%)로 상향하고 구글 TPU·AVGO 등 커스텀 실리콘 급증을 전망했으나, 메모리 재배분으로 애플 아이폰 출하·탑재량 하향 등 PC·스마트폰 수요 위축을 경고했다.
뉴스 기사
KeyBanc가 2026년 7월 19일 공개한 2분기(2Q26) 프리뷰에서 메모리와 AI 반도체 업황에 대해 강한 낙관론을 제시했다. DRAM 가격은 2Q26에 전분기 대비 45~55% 급등한 데 이어 3Q26 15~20%, 4Q26 15%의 추가 상승이 전망됐다. NAND는 가격 인상이 DRAM보다 후행해온 만큼 상승 폭이 더 가파를 것으로 예상됐다. 2Q26 75% 급등에 이어 3Q26 30~40%, 4Q26 15% 인상이 점쳐진다. 공급 측면에서는 클린룸 증설이 빨라야 2027년 하반기부터 캐파에 기여하기 시작하지만 수요 성장을 따라가기 어려워, 타이트한 수급이 최소 2028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진단했다. HBM에서는 엔비디아 Rubin용 HBM4를 마이크론과 삼성전자가 풀 퀄을 완료해 초기 램프에 투입되며, SK하이닉스는 리스핀 베이스다이 기반 퀄을 진행 중으로 최종 통과가 예상됐다. HBM 가격은 연 단위로 협상되는 구조상 2027년 가격이 이미 확정된 것으로 파악되며, 1분기 신규 가격 적용 시 HBM4는 전년 대비 100%, HBM3E는 150% 인상이 예상된다. 이 경우 커머디티 DRAM 마진 대비 중립 내지 우위로 전환될 전망이다. KeyBanc는 마이크론(MU)에 Overweight 의견과 목표가 1,750달러를 제시했다. 8월 마감 회계 4분기 매출·EPS 추정치는 521억 달러·32.36달러로 컨센서스를 웃돌고, 회계 1분기(1Q27)는 602억 달러·38.03달러로 시장 기대를 크게 상회한다고 봤다. 마이크론은 16건의 멀티이어 장기공급계약(LTA)을 통해 대형 하이퍼스케일 고객 대상 최소 1,000억 달러 이상의 계약 매출과 이전 피크를 넘는 61% 이상의 총이익률 하한을 확보한 것으로 분석됐다. AI 가속기 부문에서는 엔비디아의 2027년 CoWoS 공급 전망이 기존 84만 개에서 110만 개(전년 대비 69%)로 30% 이상 상향됐다. 2026년 Rubin GPU 출하는 170만~180만 개로 소폭 올랐고, 총 랙 출하는 7만~8만 개로 상향됐다. AMD는 MI455 GPU와 Helios 랙이 정상 진행 중으로 올해 AI GPU 매출 약 169억 달러, 2027년 485억 달러가 전망됐다. 구글은 2026년 TPU 400만 개, 2027년 800만~900만 개를 목표하며 AVGO의 커밋 CoWoS도 2027년 44만 개로 급증한다. 다만 메모리 업체들이 2027년 PC·스마트폰향 비트를 데이터센터로 재배분하면서 세트 시장 위축이 예고됐다. 애플은 2026년 아이폰 출하 전망을 2억6,000만 대에서 2억4,500만 대로 낮췄고, 아이폰18·18e의 메모리 탑재량도 12GB에서 9GB LPDDR5X로 하향했다. 중국 OEM 빌드 플랜은 25~30% 악화됐으며 서버에서도 RDIMM 밀도를 낮추는 다운스펙 움직임이 나타나, 메모리 초강세가 IT 세트 수요에는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AI 투자 인사이트
메모리 슈퍼사이클이 2028년까지 이어지고 HBM 가격 리셋으로 마이크론 등 메모리주 이익 레버리지가 극대화되나, 세트 수요 위축은 리스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