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 •KeyBanc가 AI·데이터센터·아날로그 수요 호조로 반도체 업종 강세를 전망하며 INTC·AMD·MPWR을 선호주로 제시
- •MU·NVDA·AMD 등 주요 종목의 실적·가이던스 컨센서스 상회 예상, HBM4는 MU·삼성 퀄 완료·SK하이닉스 진행 중
- •인텔 18A 수율 85%로 개선되고 파운드리 외부 수주 확보, DRAM·NAND 가격 상승세 지속 전망
뉴스 기사
KeyBanc의 존 빈(John Vinh) 애널리스트팀이 2026년 2분기(F2Q26) 반도체 실적 프리뷰를 통해 업종 전반의 강세를 전망했다. AI 수요가 여전히 매우 견조한 가운데 에이전틱 워크로드와 공급 개선에 힘입어 전통 데이터센터 수요까지 급증하고 있다는 진단이다. 리스크/리워드가 유리한 선호주로는 인텔(INTC)과 AMD가 꼽혔다. 2026년 서버 CPU 유닛 성장률이 각각 25~30%, 15~20%로 예상되며 두 회사 모두 2027년 50%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원관리칩 업체 몬올리식파워(MPWR)는 가격 인상과 엔비디아 베라 루빈(Vera Rubin) 초기 램프에서 60~70%의 점유율이 기대돼 선호주에 포함됐다. 개별 종목 측면에서는 마이크론(MU)의 F4Q26 매출·EPS가 각각 521억 달러, 32.36달러로 컨센서스(505억 달러, 31.16달러)를 크게 웃돌 것으로 전망됐다. 엔비디아(NVDA), AMD, ADI, AVGO, MRVL, TXN 등도 호실적과 가이던스 상향이 예상된다. 반면 ARM은 메모리 부족과 스마트폰 약세로 소폭 낮은 가이던스가, SWKS·QRVO·CRUS는 애플 빌드컷 여파가 부담 요인으로 지목됐다. 아날로그 부문은 산업·데이터센터 수요 호조와 메모리 가격 인상 전 선행수요로 강세가 예상된다. 평균 리드타임은 12~16주에서 24주로 늘었고, MCHP·MPWR·NXPI·ON·TXN이 가격 인상을 발표했다. 파운드리에서는 인텔 18A 수율이 전분기 65%에서 85%로 크게 개선됐다(TSMC N2 90%, 삼성 SF2 50~60%). 애플이 저가 M시리즈용 18A/14A 파운드리 수주를 확정했고 AMD·NVDA·MRVL·MSFT 등도 수주를 확보한 것으로 파악된다. 메모리 시장은 3Q26 DRAM 가격이 전분기 대비 15~20%, NAND는 30~40%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HBM4는 마이크론과 삼성이 루빈용 퀄을 완료했고 SK하이닉스는 리스핀 베이스다이로 퀄을 진행 중이다. 2027년부터 HBM4는 전년比 100%, HBM3E는 150%의 가격 리셋이 적용되며 이후 HBM 마진은 커머디티 DRAM 대비 우위로 전환될 전망이다.
AI 투자 인사이트
AI·데이터센터·아날로그 전 부문 수요 강세와 메모리 가격 상승 사이클이 확인되는 국면으로, 서버 CPU 회복의 INTC·AMD와 HBM 레버리지가 큰 MU·SK하이닉스가 핵심 수혜주로 부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