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 •QumulusAI가 엔비디아 블랙웰 B300 GPU 1,632개를 주문해 AI 클라우드 용량을 대폭 확대한다.
- •GPU는 204개의 NVIDIA HGX B300 시스템에 배치되며 RTX PRO 6000 블랙웰 192개도 포함된다.
- •이번 확장은 1억 2,400만 달러 규모의 3년 AI 추론 계약을 뒷받침하며, 배치된 GPU 규모는 1년 새 450% 이상 급증했다.
뉴스 기사
AI 클라우드 사업자 QumulusAI가 엔비디아의 차세대 블랙웰 아키텍처 기반 B300 GPU 1,632개를 주문하며 대규모 인프라 확장에 나섰다. 회사는 이번 주문이 자사 역사상 최대 규모의 용량 확장 중 하나라고 밝혔다. 주문된 GPU는 총 204개의 NVIDIA HGX B300 시스템에 걸쳐 배치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192개의 NVIDIA RTX PRO 6000 블랙웰 GPU도 함께 포함돼, 새로 구축되는 시스템은 AI 학습과 추론은 물론 시각화 워크로드까지 폭넓게 지원하게 된다. 이번 확장은 총 1억 2,400만 달러 이상 규모의 3년짜리 AI 추론 계약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으로, 주문 자금은 주로 Technology Finance Corporation과 USD.ai를 통한 금융 조달로 마련됐다. QumulusAI의 배치 GPU 규모는 2025년 6월부터 2026년 6월까지 1년 사이 450% 이상 급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마이크 마니스칼코 QumulusAI 최고경영자(CEO)는 "오늘날 AI 수요에 대응하는 것은 접근성, 속도, 유연성의 시험대"라며 "슈퍼마이크로와 레노버 등 여러 OEM 파트너로부터 조달하고 전국 콜로케이션 및 자체 시설망에 배치할 수 있는 유연성이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업계에서는 AI 인프라 수요가 여전히 공급을 앞지르고 있다는 점을 이번 주문이 재확인했다고 본다. 블랙웰 B300 물량 확보 경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엔비디아를 정점으로 한 AI 가속기 공급망 전반의 견조한 수요 흐름이 확인되는 사례다.
AI 투자 인사이트
블랙웰 B300 대량 주문은 AI 추론 수요가 공급을 앞선다는 신호로 엔비디아 실적 모멘텀에 우호적이다. 다만 QMLS는 소형주로 변동성에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