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이끄는 감광성 드라이필름 시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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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요약

  • 중신건투증권은 PCB 핵심 소재인 감광성 드라이필름 시장이 AI 서버·데이터센터 수요로 구조적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 시장 규모는 2026년 95억 위안에서 2030년 136억 위안으로 확대되며 2025~2030년 연평균 약 9.4% 성장이 예상된다.
  • 현재 대만·일본 업체가 주도하지만 중국산 제품의 양산 적용이 시작되며 중국 업체 점유율 확대가 전망된다.

뉴스 기사

AI 인프라 투자 확대가 인쇄회로기판(PCB) 소재 시장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중신건투증권은 PCB 회로 패턴을 전사하는 데 쓰이는 핵심 소재인 감광성 드라이필름(Photoresist Dry Film)이 구조적 성장 국면에 들어섰다고 진단했다. 성장의 배경에는 AI 서버와 데이터센터, 고속 네트워크 장비 수요의 급증이 자리한다. 고사양 연산·통신 장비가 늘어날수록 정밀 회로 형성용 소재 수요도 함께 확대되는 구조다. 중신건투증권은 감광성 드라이필름 시장이 2026년 약 95억 위안에서 2030년 136억 위안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을 약 9.4%로 제시했다. 공급 구조에도 변화가 감지된다. 현재 시장은 대만과 일본 기업들이 주도하고 있으나, 주요 PCB 제조사들이 중국산 감광성 드라이필름을 실제 양산 라인에 적용하기 시작했다. 전 세계 PCB 생산능력이 중국에 집중돼 있는 만큼, 소재 국산화가 진전될수록 중국 업체들의 시장 점유율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AI 수요 사이클과 맞물려 소재 공급망 재편이 가속화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AI 투자 인사이트

AI 서버 수요가 PCB 소재까지 낙수효과를 미치며, 감광성 드라이필름 공급망의 중국 중심 재편과 국산화 수혜 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