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 •대만 2위 파운드리 UMC가 퀄컴·인텔·샌디스크의 첨단 패키징 및 AI 관련 주문 급증으로 타이난 인근 Fab 12A P7 증설을 검토 중이다.
- •실리콘 인터포저, DTC(딥 트렌치 커패시터), 웨이퍼-투-웨이퍼 하이브리드 본딩 등 AI 특화 공정 및 PMIC 주문이 크게 늘고 있다.
- •UMC는 퀄컴과 인터포저·DTC 협력, 인텔과 12nm FinFET, 샌디스크와 메모리 칩 스태킹 분야에서 각각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뉴스 기사
대만 2위 파운드리 업체 UMC가 인공지능(AI) 관련 주문 폭증에 대응해 대만 남부 지역 생산라인 증설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타이난 인근에 위치한 Fab 12A의 P7 라인 신규 증설안이 현재 평가 단계에 있다. 증설 검토의 핵심 배경은 첨단 패키징과 AI 특화 반도체 주문의 초과 유입이다. 실리콘 인터포저, DTC(딥 트렌치 커패시터) 등 고부가 공정 수요가 몰리고 있으며, AI 제품용 전력관리반도체(PMIC) 주문 역시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UMC는 주요 고객사와 다각도로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퀄컴과는 실리콘 인터포저, DTC, 웨이퍼-투-웨이퍼 하이브리드 본딩 분야에서 손을 잡았고, 인텔과는 12nm 핀펫(FinFET) 공정에서, 샌디스크와는 메모리 칩 적층(스태킹) 부문에서 각각 협력을 진행 중이다. AI 반도체 수요가 첨단 로직뿐 아니라 인터포저·전력관리·메모리 스태킹 등 특수 공정과 후공정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전통 파운드리 업체에도 실질적 증설 유인이 되고 있다. 다만 해당 내용은 익명의 업계 소식통을 인용한 것으로, 최종 투자 확정 여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
AI 투자 인사이트
AI 수요가 첨단 로직을 넘어 인터포저·PMIC·메모리 스태킹 등 특수공정으로 확산되며 UMC 같은 성숙 파운드리에도 증설 모멘텀이 발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