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스타게이트 가스관 인허가 두 번째 거절

센티먼트 -32
영향도 58

AI 요약

  • 뉴멕시코 공공토지위원회가 오라클 Project Jupiter용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신청을 재차 거절
  • 3월 최초 불허 후 Energy Transfer 재심 요청도 7월 기각, 30일 내 항소 가능
  • 위원회는 주정부 토지 편익은 제한적이나 대기오염·자연자원 부담이 크다고 판단

뉴스 기사

오라클이 추진 중인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뉴멕시코 공공토지위원회는 오라클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일부인 'Project Jupiter'에 천연가스를 공급하기 위한 파이프라인 건설 신청을 두 번째로 거절했다. 문제가 된 것은 주정부 소유 토지를 통과하는 'Green Chile Project' 파이프라인 구간이다. 위원회는 지난 3월 최초 신청을 불허했으며, 파이프라인 사업자인 Energy Transfer가 재심을 요청했으나 7월 다시 기각 결정을 내렸다. Energy Transfer는 통보 후 30일 이내에 항소할 수 있다. 당초 개발사인 BorderPlex Digital Assets는 천연가스 발전소 2기 건설 계획을 철회하고 Bloom Energy 연료전지 방식으로 전환했으나, 최신 대기질 허가 신청서에서 연료전지 운영에도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망이 필요하다고 명시하면서 파이프라인 문제가 다시 부각됐다. 위원회는 해당 파이프라인이 프로젝트 투자자와 개발사에는 이익이 되지만, 주정부 토지가 얻는 실질적 편익은 제한적인 반면 대기오염과 천연자원 부담은 크다고 판단했다. 오라클 측은 Project Jupiter가 예정된 일정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뉴멕시코 정부 및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AI 데이터센터의 핵심 병목으로 꼽히는 전력·에너지 인프라 확보에서 규제 리스크가 재확인된 사례로 평가된다.

AI 투자 인사이트

AI 데이터센터 확장의 최대 병목이 부지·전력 인허가임을 보여주는 사례로, 스타게이트 관련주 전력 인프라 리스크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